2012.07.19 17:25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조회 수 6250 추천 수 2 댓글 0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네? 판소리 전집이라고요?"
'뿌리깊은나무 판소리 전집'을 내겠다는
한창기의 말에 편집부장은 펄쩍 뛰었습니다.
"사장님, 회사에 그만한 여유가 없습니다."
"윤 부장!"
창기는 자금 걱정을 하는 부장의 말을 잘랐습니다.
"사람이 말이지, 의미 있는 일을 하려면
돈을 낙엽처럼 태울 줄도 알아야
하는 것일세."
- 김윤정, 이상권의《책바보 한창기
우리 문화의 뿌리 깊은 나무가 되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485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504 |
| 1477 | 원숭이 사냥법 | 바람의종 | 2012.08.16 | 6546 |
| 1476 | 흑자 인생 | 바람의종 | 2012.08.16 | 6924 |
| 1475 | 빛은 있다 | 바람의종 | 2012.08.14 | 6896 |
| 1474 | '내 일'을 하라 | 바람의종 | 2012.08.14 | 7507 |
| 1473 | 신념의 마력 | 바람의종 | 2012.08.14 | 6903 |
| 1472 | 산에 오를 때는 깨끗하고 싶다 | 바람의종 | 2012.08.13 | 5255 |
| 1471 | '무의식'의 바다 | 바람의종 | 2012.08.13 | 6189 |
| 1470 | 내 인생에 불행은 없었다 | 바람의종 | 2012.08.13 | 4850 |
| 1469 | 구수한 된장찌개 | 바람의종 | 2012.08.13 | 8519 |
| 1468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2.08.01 | 10133 |
| 1467 | 불가능은 없다 | 바람의종 | 2012.07.31 | 4991 |
| 1466 | 숨어 있는 능력 | 바람의종 | 2012.07.30 | 6405 |
| 1465 | 작은 것에서부터 | 바람의종 | 2012.07.30 | 7694 |
| 1464 |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 바람의종 | 2012.07.27 | 7538 |
| 1463 | 사랑의 선물 | 바람의종 | 2012.07.26 | 6640 |
| 1462 | 사람을 남기는 장사 | 바람의종 | 2012.07.25 | 5967 |
| 1461 | 180도 역전 | 바람의종 | 2012.07.24 | 5114 |
| 1460 | 벼랑 끝에 섰을 때 잠재력은 살아난다 | 바람의종 | 2012.07.23 | 6521 |
| 1459 | 우주에서 떨어진 생각들 | 바람의종 | 2012.07.23 | 7077 |
| 1458 | 가장 빛나는 별 | 바람의종 | 2012.07.23 | 6805 |
| 1457 | '걷기가 날 살렸다' | 바람의종 | 2012.07.19 | 6427 |
| » |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 바람의종 | 2012.07.19 | 6250 |
| 1455 | 빈 마음 빈 몸 | 바람의종 | 2012.07.19 | 6260 |
| 1454 | 새벽 풀 냄새 | 바람의종 | 2012.07.16 | 6480 |
| 1453 | 산 | 바람의종 | 2012.07.16 | 5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