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 정신
벌들은 종종
벌통을 떠나 죽는다.
바이러스 수치가 높으면,
이들은 자기가 왜 아픈지 아는 듯
고의로 벌통을 떠나 다른 벌들에게
옮기지 않으려 우리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를 희생한다. 생각해 보라...
때가 왔음을 안 할아버지는 이글루를 떠나,
북극곰에게 자신을 먹이로 바친다.
- 한나 노드하우스의《꿀벌을 지키는 사람》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2895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1779 |
| 1444 | 오늘따라 아버지의 말씀이... | 바람의종 | 2012.07.02 | 6361 |
| 1443 | 사랑은 그 자리에 | 바람의종 | 2012.07.02 | 6396 |
| 1442 |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 바람의종 | 2012.07.02 | 6681 |
| 1441 | '인기 있는' 암컷 빈대 | 바람의종 | 2012.07.02 | 7971 |
| 1440 | 구름 위를 걷다가... | 바람의종 | 2012.07.02 | 6292 |
| 1439 | 마음의 제1법칙 | 바람의종 | 2012.06.26 | 5495 |
| 1438 | 더 깊이 사랑하는 법 | 바람의종 | 2012.06.25 | 6576 |
| 1437 | 예행연습 | 바람의종 | 2012.06.22 | 7974 |
| 1436 | 소속감 | 바람의종 | 2012.06.21 | 7330 |
| 1435 | 흙장난 | 바람의종 | 2012.06.20 | 7690 |
| 1434 | 사람은 '일회용'이 아니다 | 바람의종 | 2012.06.19 | 7676 |
| 1433 | 도덕적인 것 이상의 목표 | 바람의종 | 2012.06.18 | 7646 |
| 1432 | 마음의 힘 | 바람의종 | 2012.06.18 | 5639 |
| 1431 | '나중에 성공하면...' | 바람의종 | 2012.06.15 | 7314 |
| 1430 | 꿈은 춤이다 | 바람의종 | 2012.06.13 | 8130 |
| 1429 | 몽골 초원의 들꽃들은 왜 그토록 아름다운가! | 바람의종 | 2012.06.12 | 6024 |
| 1428 |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 바람의종 | 2012.06.12 | 6665 |
| 1427 | 친구(親舊) | 바람의종 | 2012.06.12 | 7702 |
| 1426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 바람의종 | 2012.06.12 | 7458 |
| » | 희생 정신 | 바람의종 | 2012.06.11 | 11499 |
| 1424 | '찰지력'과 센스 | 바람의종 | 2012.06.11 | 8175 |
| 1423 | 사랑에 목마른 사람일수록 | 바람의종 | 2012.06.11 | 8663 |
| 1422 | 나의 0순위 | 바람의종 | 2012.06.11 | 6977 |
| 1421 | 외로운 자신감 | 바람의종 | 2012.06.01 | 7110 |
| 1420 |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 바람의종 | 2012.06.01 | 9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