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들었다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온다는 것을 알았을 때,
철이 들었다고 한다. 씨를 뿌려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는 자연의 법칙을 이해했을 때,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공짜는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는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 김용욱의《몰입, 이렇게 하라》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874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706 |
| 1152 | 내 입술에 불평은 없다 | 바람의종 | 2011.07.08 | 4825 |
| 1151 | 연못 | 바람의종 | 2011.07.08 | 2862 |
| 1150 | 남자들의 '폐경' | 바람의종 | 2011.07.04 | 4895 |
| 1149 |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 바람의종 | 2011.07.04 | 5172 |
| 1148 |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 바람의종 | 2011.07.04 | 3885 |
| 1147 | 스승의 자격 | 바람의종 | 2011.07.04 | 5035 |
| 1146 | 연습 부족 | 바람의종 | 2011.06.28 | 4683 |
| » | 철이 들었다 | 바람의종 | 2011.06.28 | 6506 |
| 1144 | 꿈꾸는 집 | 바람의종 | 2011.06.28 | 5398 |
| 1143 | 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 바람의종 | 2011.06.28 | 4050 |
| 1142 | 고독을 꼬오옥 끌어 안으세요 | 바람의종 | 2011.05.14 | 3604 |
| 1141 | 씨익 웃자 | 바람의종 | 2011.05.13 | 4755 |
| 1140 | 하루 2리터! | 바람의종 | 2011.05.12 | 4535 |
| 1139 | 호기심 천국 | 바람의종 | 2011.05.11 | 4898 |
| 1138 | 열반과 해탈 | 바람의종 | 2011.05.11 | 3071 |
| 1137 | "울 엄마 참 예쁘다" | 바람의종 | 2011.05.11 | 5439 |
| 1136 |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 바람의종 | 2011.05.11 | 4613 |
| 1135 | 월급을 받는 일 말고... | 바람의종 | 2011.05.11 | 3200 |
| 1134 | 어린이 명상놀이 | 바람의종 | 2011.05.07 | 3699 |
| 1133 | 내면의 슬픔 | 바람의종 | 2011.05.07 | 3780 |
| 1132 | 물기가 마르면 사랑도 마른다 | 바람의종 | 2011.05.07 | 2973 |
| 1131 | 믿기 때문에 | 바람의종 | 2011.05.07 | 3805 |
| 1130 | 다시 춤추면 돼 | 바람의종 | 2011.05.01 | 4445 |
| 1129 | 숲길을 걸으면 시인이 된다 | 바람의종 | 2011.04.29 | 3279 |
| 1128 | 토굴 수행 | 바람의종 | 2011.04.29 | 46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