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1 13:12
풀 위에 앉으면 풀이 되라
조회 수 3902 추천 수 10 댓글 0
풀 위에 앉으면 풀이 되라
풀 위에 앉으면
눈을 감고 풀이 되라.
풀처럼 되라. 자신이 풀이라고 느끼라.
풀의 푸르름을 느끼라. 풀의 촉촉함을 느끼라.
풀잎 위에 햇살이 노니는 걸 느끼라.
풀잎 위의 이슬방울을 느끼라.
이슬방울들이 그대 위에 있다고 느끼라.
그대는 자신의 육체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갖게 될 것이다.
- 오쇼 라즈니쉬의《명상 건강》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522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4047 |
| 1127 | 자살을 생각지 말라 | 바람의종 | 2011.04.27 | 3757 |
| 1126 | 명랑한 마음 | 윤영환 | 2011.04.26 | 4068 |
| 1125 | 아름다운 대화법 | 바람의종 | 2011.04.25 | 3596 |
| 1124 | 아가페 사랑 | 바람의종 | 2011.04.25 | 4761 |
| 1123 | 밧줄 | 바람의종 | 2011.04.22 | 3407 |
| 1122 | 몸, 신비한 영토 | 바람의종 | 2011.04.21 | 2415 |
| 1121 | 달인의 미소 | 바람의종 | 2011.04.20 | 2262 |
| 1120 | 반려자 | 바람의종 | 2011.04.19 | 3337 |
| 1119 | 아들아, 생긴 것만 닮으면 뭐하냐? | 바람의종 | 2011.04.19 | 4408 |
| 1118 | 내 꿈길의 단골손님 | 바람의종 | 2011.04.19 | 3007 |
| 1117 | 바보의 벽을 깨라 | 바람의종 | 2011.04.19 | 4054 |
| 1116 | 잡초처럼 | 바람의종 | 2011.04.14 | 4818 |
| 1115 | 겸손의 미학 | 바람의종 | 2011.04.13 | 4290 |
| 1114 | 당신을 보고 있어요 | 바람의종 | 2011.04.12 | 3976 |
| 1113 | 비누거품 목욕 | 바람의종 | 2011.04.12 | 3855 |
| 1112 | 흘려보내야 산다 | 바람의종 | 2011.04.12 | 4264 |
| 1111 | "던질 테면 던져봐라" | 바람의종 | 2011.04.12 | 5349 |
| 1110 | 꽃이 핀다 | 바람의종 | 2011.04.12 | 3136 |
| 1109 | 슬프고 힘든 일 | 바람의종 | 2011.04.12 | 2723 |
| 1108 | 자족 | 바람의종 | 2011.04.04 | 3871 |
| 1107 | 자신의 길을 찾아라 | 바람의종 | 2011.04.02 | 4335 |
| 1106 | 꾸준함 | 바람의종 | 2011.04.01 | 3743 |
| » | 풀 위에 앉으면 풀이 되라 | 바람의종 | 2011.04.01 | 3902 |
| 1104 | 감수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 바람의종 | 2011.04.01 | 4425 |
| 1103 | 봄 인사 | 바람의종 | 2011.03.29 | 3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