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7.16 06:38

흉터

조회 수 5765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흉터


흉터는 일종의 축복이다.
흉터는 생애 내내 우리를 따라다니며
많은 도움을 준다. 살아가는 어느 순간
자기만족을 위해서든 혹은 다른 무언가를 위해서든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려 할 때마다
그 흉터를 가만히 들여다보기만 하면 되니까.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51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635
602 「웃음꽃이 넝쿨째!」(시인 손정순) 바람의종 2009.07.31 8370
601 편지를 다시 읽으며 바람의종 2009.07.30 5025
600 「니들이 고생이 많다」(소설가 김이은) 바람의종 2009.07.29 7520
599 '나는 괜찮은 사람' 바람의종 2009.07.29 5783
598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바람의종 2009.07.29 7884
597 맹물 바람의종 2009.07.28 4842
596 떠남 바람의종 2009.07.27 4752
595 질문의 즐거움 바람의종 2009.07.27 6600
594 안목 바람의종 2009.07.27 4580
593 행복의 샘 바람의종 2009.07.25 5799
592 복권 바람의종 2009.07.24 4451
591 빈 저금통 바람의종 2009.07.24 4650
590 자연을 통해... 바람의종 2009.07.23 4199
589 마음의 채널 바람의종 2009.07.22 3788
588 두 개의 문 바람의종 2009.07.21 3959
587 「죽은 연습」(시인 서규정) 바람의종 2009.07.21 7244
586 미인 바람의종 2009.07.21 3746
585 행위 그 자체 - 간디 바람의종 2009.07.18 5262
584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바람의종 2009.07.18 4393
583 소설가란...... - 공지영 바람의종 2009.07.17 4096
582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바람의종 2009.07.17 9054
581 「우리처럼 입원하면 되잖아요」(시인 유홍준) 바람의종 2009.07.17 6810
580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바람의종 2009.07.17 3998
» 흉터 바람의종 2009.07.16 5765
578 「비명 소리」(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5 74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