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5.24 08:28

역사적 순간

조회 수 5983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역사적 순간


1963년 16세의 빌 클린턴은
민간훈련기구인 '보이스 네이션'(Boys Nation) 대표로
뽑혀 워싱턴에 갔다. 각 대표들은 케네디 대통령과 악수를 했으며,
기록영화와 사진 자료들은 케네디와 어린 클린턴이 악수하면서
마주 보고 웃는 장면을 보여준다.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키우기 시작한 것은 케네디와 악수했던 그날부터라고
한다. 어린 클린턴에게 큰 영향을 미친 또 한 가지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유명한 연설로, 클린턴은 그 내용을
전부 암기했다고 한다.


- 에드윈 무어의《그 순간 역사가 움직였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15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105
502 "내가 늘 함께하리라" 바람의종 2009.05.28 7356
501 그렇게도 가까이! 바람의종 2009.05.28 4920
500 임금의 어깨가 더욱 흔들렸다 바람의종 2009.05.26 6287
499 「할머니가 다녀가셨다!」(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5일_스무번째 바람의종 2009.05.25 6848
498 얼룩말 바람의종 2009.05.25 6455
497 말 한마디와 천냥 빚 바람의종 2009.05.24 6065
496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바람의종 2009.05.24 8009
495 「칠번출구」(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1일_열여덟번째 바람의종 2009.05.24 7670
» 역사적 순간 바람의종 2009.05.24 5983
493 상사병(上司病) 바람의종 2009.05.21 6690
492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5.20 8070
491 남모르게 흘린 땀과 눈물 바람의종 2009.05.20 4703
490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0 7974
489 「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20 7828
488 '두번째 일' 바람의종 2009.05.20 5662
487 왜 여행을 떠나는가 바람의종 2009.05.18 6400
486 「첫날밤인데 우리 손잡고 잡시다」(시인 유안진) 바람의종 2009.05.17 8629
485 「바람에 날리는 남자의 마음」(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5 9260
484 「웃는 동물이 오래 산다」(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15 7646
483 놓아주기 바람의종 2009.05.15 5294
482 행복한 하루 바람의종 2009.05.15 6269
481 길 위에서 바람의종 2009.05.15 5978
480 '남자다워야 한다' 바람의종 2009.05.12 5388
479 「긴장되고 웃음이 있고 재미있으며 좀 가려운」(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2 7721
478 마음껏 꿈꿔라 바람의종 2009.05.12 57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