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5.02 23:21

열린 눈

조회 수 5341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열린 눈


보는 각도를 달리함으로써
그 사람이나 사물이 지닌 새로운 면을,
아름다운 비밀을 찾아낼 수 있다. 우리들이
시들하게 생각하는 그저 그렇고 그런 사이라 할지라도
선입견에서 벗어나라. 맑고 따뜻한 열린 눈으로
바라본다면 시들한 관계의 뜰에 생기가 돌 것이다.
내 눈이 열리면 그 눈으로 보는 세상도
함께 열릴 것이다.


- 법정의《산방한담》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28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509
477 산이 부른다 바람의종 2009.05.12 5621
476 부모가 되는 것 바람의종 2009.05.08 4515
475 직관 바람의종 2009.05.08 6651
474 시작과 끝 바람의종 2009.05.06 5043
473 '철없는 꼬마' 바람의종 2009.05.06 6205
472 여섯 개의 버찌씨 바람의종 2009.05.04 11046
471 비록 누더기처럼 되어버렸어도... 바람의종 2009.05.04 5036
» 열린 눈 바람의종 2009.05.02 5341
469 '듣기'의 두 방향 바람의종 2009.05.01 5654
468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바람의종 2009.04.30 6535
467 내려놓기 바람의종 2009.04.30 4863
466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바람의종 2009.04.30 4582
465 한 번의 포옹 바람의종 2009.04.30 7306
464 단순한 지혜 바람의종 2009.04.30 5824
463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바람의종 2009.04.30 4686
462 태풍이 오면 바람의종 2009.04.30 6602
461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바람의종 2009.04.30 5568
460 몸이 하는 말 바람의종 2009.04.30 6182
459 1분 바람의종 2009.04.25 6368
458 할머니의 사랑 바람의종 2009.04.25 6366
457 한 번쯤은 바람의종 2009.04.25 8227
456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라 바람의종 2009.04.25 4784
455 잠들기 전에 바람의종 2009.04.25 7484
454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바람의종 2009.04.25 5540
453 어루만지기 바람의종 2009.04.14 59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