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527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숫사자가 짝짓기를 한 후에
새끼가 태어나서 자라는 것을 지켜보려면
3,000번 이상의 짝짓기를 해야 한다. 따라서
짝짓기를 위해 무리 내의 다른 수컷들, 자신의
사촌이나 형제들과 싸우는 것은 부질없는 짓일 수 있다.
암사자들은 무리 내의 모든 숫사자들과 짝짓기를
할 수 있으며, 그동안 나머지 다른 숫사자들은
거의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차례를 참을성 있게 기다린다.


- 로베르 바르보의 《격리된 낙원》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05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176
477 산이 부른다 바람의종 2009.05.12 5621
476 부모가 되는 것 바람의종 2009.05.08 4515
475 직관 바람의종 2009.05.08 6644
474 시작과 끝 바람의종 2009.05.06 5039
473 '철없는 꼬마' 바람의종 2009.05.06 6184
472 여섯 개의 버찌씨 바람의종 2009.05.04 11040
471 비록 누더기처럼 되어버렸어도... 바람의종 2009.05.04 5022
470 열린 눈 바람의종 2009.05.02 5317
469 '듣기'의 두 방향 바람의종 2009.05.01 5633
»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바람의종 2009.04.30 6527
467 내려놓기 바람의종 2009.04.30 4861
466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바람의종 2009.04.30 4574
465 한 번의 포옹 바람의종 2009.04.30 7297
464 단순한 지혜 바람의종 2009.04.30 5813
463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바람의종 2009.04.30 4685
462 태풍이 오면 바람의종 2009.04.30 6582
461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바람의종 2009.04.30 5552
460 몸이 하는 말 바람의종 2009.04.30 6163
459 1분 바람의종 2009.04.25 6346
458 할머니의 사랑 바람의종 2009.04.25 6338
457 한 번쯤은 바람의종 2009.04.25 8214
456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라 바람의종 2009.04.25 4779
455 잠들기 전에 바람의종 2009.04.25 7468
454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바람의종 2009.04.25 5524
453 어루만지기 바람의종 2009.04.14 59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