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3.23 08:37

황홀한 끌림

조회 수 7173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황홀한 끌림


예전에는
꽃이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조금씩 마음이 바뀌어갑니다.
희망의 자리를 믿는 사람들, 어려움 속에도
여전히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이 있음을 믿고
그것을 살아내는 존재들이 있다는 것.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를 향한 선한 목적의
황홀한 끌림이 있기 때문입니다.


- 김홍기의《하하미술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56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406
427 당신이 희망입니다 바람의종 2009.03.23 4471
» 황홀한 끌림 바람의종 2009.03.23 7173
425 민들레 뿌리 - 도종환 (144) 바람의종 2009.03.18 7501
424 그대도 나처럼 바람의종 2009.03.18 5131
423 대팻날을 갈아라 바람의종 2009.03.17 3588
422 꽃은 소리 없이 핍니다 - 도종환 (143) 바람의종 2009.03.16 6008
421 책이 제일이다 바람의종 2009.03.16 6602
420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바람의종 2009.03.14 6975
419 '사랑한다' 바람의종 2009.03.14 6190
418 정신적 지주 바람의종 2009.03.14 6307
417 없는 돈을 털어서 책을 사라 바람의종 2009.03.14 4397
416 비교 바람의종 2009.03.14 4550
415 마음의 평화 바람의종 2009.03.14 4449
414 통찰력 바람의종 2009.03.14 7236
413 그래도 사랑하라 바람의종 2009.03.14 5093
412 봄은 처음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 도종환 (142) 바람의종 2009.03.14 5059
411 봄은 차례차례 옵니다 - 도종환 (141) 바람의종 2009.03.14 6246
410 봄은 소리 없이 옵니다. - 도종환 (140) 바람의종 2009.03.14 6566
409 봄은 낮은 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9) 바람의종 2009.03.08 5481
408 봄은 먼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8) 바람의종 2009.03.08 7346
407 라일락 향기 바람의종 2009.03.03 6737
406 꿈의 징검다리 바람의종 2009.03.03 5148
405 욕 - 도종환 (137) 바람의종 2009.03.03 6166
404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 도종환 (136) 바람의종 2009.03.01 6721
403 새 - 도종환 (135) 바람의종 2009.03.01 60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