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11.03 06:21

청소

조회 수 7416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청소



청소는 매일 하는 데 의미가 있다.
때때로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청소는 그 효과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나 자신도 매일 청소함으로써
'달성'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실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청소처럼 재미라고는 전혀 없는, 당장 어떤 도움도
주지 않고 대가도 없는 일을 착실히 매일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살아가는 데 무엇보다
큰 힘임을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 가기야마 히데사부로의《머리 청소 마음 청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21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089
277 놀이 바람의종 2008.11.11 4840
276 도롱뇽의 친구들께 바람의종 2008.11.11 4661
275 아주 낮은 곳에서 바람의종 2008.11.11 6903
274 세상은 아름다운 곳 - 도종환 (91) 바람의종 2008.11.11 6406
273 떨어지는 법 - 도종환 (90) 바람의종 2008.11.11 6742
272 안네 프랑크의 일기 - 도종환 (89) 바람의종 2008.11.11 7058
271 그대의 삶은... 바람의종 2008.11.11 6398
270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348
» 청소 바람의종 2008.11.03 7416
268 세상사 바람의종 2008.11.01 5884
267 아홉 가지 덕 - 도종환 (88) 바람의종 2008.10.31 5841
266 백만장자로 태어나 거지로 죽다 바람의종 2008.10.31 7330
265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바람의종 2008.10.30 10160
264 사랑도 뻔한 게 좋다 바람의종 2008.10.30 5966
263 김성희의 페이지 - 가을가뭄 바람의종 2008.10.30 8331
262 은행나무 길 - 도종환 (86) 바람의종 2008.10.29 6489
261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바람의종 2008.10.29 5968
260 혼자라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29 7635
259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바람의종 2008.10.27 8172
258 멈출 수 없는 이유 바람의종 2008.10.25 7568
257 벌레 먹은 나뭇잎 - 도종환 (85) 바람의종 2008.10.25 8163
256 깊이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8.10.24 5817
255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바람의종 2008.10.23 7837
254 눈물 속에 잠이 들고,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바람의종 2008.10.23 7024
253 아무도 가지 않은 길 바람의종 2008.10.22 58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