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1318 추천 수 4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통은 과감히 맞서서 해결하라. 
   - 헤르만 헷세 - 
 
   
고통이 너에게 번민을 주는 것은

단지 네가 그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고통이 너를 쫓아다니며 떨어지지 않는 것은

네가 그것으로부터 도망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고통이 번민을 주는 것은

네가 그것을 나무라기 때문이다.

너는 도망을 해서는 안 된다.
두려워해서도 안 된다.

너는 사랑해야 한다.
세계에는 단 하나의 힘, 단 하나의 구원,

단 하나의 행복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랑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고통을 사랑해라.


고통을 피하지 말라.
고통의 깊숙한 속이 얼마나 감미로운가를 맛보아라.
고통에게 몸을 맡겨라.

혐오의 마음으로 고통을 받아 들이지 말아라.
너의 혐오의 마음이 고통의 원인다.

달리 고통의 씨는 없다.
고통은 고통이 아니다. 고통은 훌륭한 음악이다.


나의 말을 듣고 깨달아라.

고통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통은 정신적인 혼미다.

네가 그것을 만드는 것일 뿐이다.
네가 너에게 고통을 주는 것일 뿐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45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919
3027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276
3026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바람의종 2009.03.31 11013
3025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653
3024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2001
3023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바람의종 2010.10.23 4898
3022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바람의종 2009.07.06 7594
3021 "내가 늘 함께하리라" 바람의종 2009.05.28 7465
3020 "너. 정말 힘들었구나..." 바람의종 2012.02.16 7537
3019 "너는 특별하다" 바람의종 2010.07.31 7465
3018 "네, 제 자신을 믿어요" 바람의종 2012.09.06 11491
3017 "당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바람의종 2009.11.03 5948
3016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바람의종 2010.01.14 6163
3015 "당신이 필요해요" 윤안젤로 2013.04.03 12339
3014 "던질 테면 던져봐라" 바람의종 2011.04.12 5435
3013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바람의종 2012.11.01 10301
3012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09.11.12 6059
3011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11.07.27 6115
3010 "미안해. 친구야!" 風文 2014.10.10 13126
3009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4.13 7198
3008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바람의종 2010.06.19 4641
3007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바람의종 2011.01.31 4279
3006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바람의종 2008.03.11 9756
3005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바람의종 2010.06.04 3455
3004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風文 2014.12.13 7075
3003 "엄마, 저와 함께 걸으실래요?" 바람의종 2012.01.17 50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