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나눔 ↘……우리말글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7.01.12 09:36 '성가시다'는 원래 '파리하다, 초췌하다'는 뜻 風磬 조회 수 5705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성가시다'는 원래 '파리하다, 초췌하다'는 뜻 우리가 늘 사용하는 단어 중에 '성가시다'는 말이 있지요. '귀찮다, 괴롭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원래는 '파리하다, 초췌하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래서 '얼굴이 성가시다'(현대 철자법으로 고쳤습니다)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으면 모든 것이 귀찮아지겠지요.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Prev '설겆이'에서 '설겆'은 무엇일까? '설겆이'에서 '설겆'은 무엇일까? 2006.09.07by 風磬 14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우리 말과 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 '김치'는 한자어...'짠지'는 토박이말 風磬 2006.11.18 4740 20 '귀고리'는 귀에 거는 '고리'...'귀거리'는 틀린 말 風磬 2007.01.10 3694 19 '곶감'은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 風磬 2006.12.29 3477 18 '곶감'은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 바람의종 2007.01.25 3875 17 '곰보'는 '곪다'의 '곪-'에 접미사 '-보'가 붙어서 된 말 風磬 2007.01.14 3947 16 '곰'과 '팡이'의 어원을 아셔요? 風磬 2006.10.21 3807 15 '곧다'와 '굳다'에서 나온 '꼿꼿하다'와 '꿋꿋하다' 風磬 2006.10.22 4496 14 '곡식 한 말을 수확할 수 있는 땅' --> '한 마지기' 風磬 2006.10.20 3717 13 '고주망태'의 '고주'는 원래 토박이말...그 뜻은? 風磬 2006.11.22 4962 12 '고독'이란 말을 함부로 말씀하지 마셔요. 風磬 2006.12.21 5173 11 '결혼하다'와 '혼인하다'는 본래 다른 뜻이었습니다 風磬 2006.12.31 3492 10 '거지'의 어원은 무엇일까요? 風磬 2006.12.12 4860 9 '값이 싸다'는 원래 '값이 적당하다'는 뜻 風磬 2006.10.24 3664 8 '감기'는 옛날에 '고뿔'이라고 불렀습니다. 곧 '코에 불(열)이 난다는 뜻 風磬 2006.12.14 3850 7 '가물치'는 '검은 고기'라는 뜻 風磬 2007.01.11 4355 6 '가게'는 널판지로 만든 시렁에 물건을 진열하여 놓고 파는 곳 風磬 2006.12.18 3895 5 "영낙없이 지 애비 탁했네" -> "영낙없이 지 애비 닮았네" 風磬 2006.11.03 4216 4 "똥뀐 녀석이 성낸다"는 말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風磬 2006.11.17 3937 3 "구실을 삼다"와 "사람 구실을 못한다"에서 風磬 2006.10.25 4302 2 '설겆이'에서 '설겆'은 무엇일까? 風磬 2006.09.07 5142 » '성가시다'는 원래 '파리하다, 초췌하다'는 뜻 風磬 2007.01.12 5705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Next / 11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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