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시다'는 원래 '파리하다, 초췌하다'는 뜻

by 風磬 posted Jan 12,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성가시다'는 원래 '파리하다, 초췌하다'는 뜻

  우리가 늘 사용하는 단어 중에 '성가시다'는 말이 있지요. '귀찮다, 괴롭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원래는 '파리하다, 초췌하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래서 '얼굴이 성가시다'(현대 철자법으로 고쳤습니다)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으면 모든 것이 귀찮아지겠지요.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