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438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섬유회사 '코오롱'은 '코리아'+'나이롱'

  우리나라에 '코오롱' 회사가  있지요. 원래 이 회사는 섬유로부터 시작한 회사입니다.  '코오롱'은 '코리아'+'나이롱'에서 온 말입니다. 그리고 '나이롱'이란 말도 원래 '최신'이란 뜻을 가진  관형사인데,  미국 듀폰(Dupon)사의 상표로부터 일정한 섬유를 가리키는 말로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나이롱 뽕'이라는  화투의 용어가 생긴 것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 '학독'이란 단어의 뜻을 아십니까? 風磬 2006.11.10 4450
70 '노들강변'은 '노량진 나루터'를 말하는 고유명사 ...버드나무와 상관없어 風磬 2007.01.18 4454
69 "구실을 삼다"와 "사람 구실을 못한다"에서 風磬 2006.10.25 4458
68 우리말의 상상력- 3. 울 안의 복숭아나무, 기다림의 미학(美學) 바람의종 2010.02.23 4487
67 '옛날 옛적 고리짝에'는 '옛날 옛적 고려 적에'의 뜻 風磬 2006.12.13 4511
66 '가물치'는 '검은 고기'라는 뜻 風磬 2007.01.11 4525
65 우리말의 상상력 1 - 11. 고움과 원형(圓形) 바람의종 2009.06.30 4536
64 '수저'는 '숫가락'과 '젓가락'이 쳐진 말 風磬 2006.09.07 4539
63 엄마, 아빠에서 "어이 어이"까지 바람의종 2008.03.19 4540
62 '집사람'은 본래 '가족'이란 뜻 風磬 2006.11.19 4545
61 동사는 사라지고 명사만 남은 '기침'의 어원 風磬 2006.10.23 4551
60 낭떠러지, 벼랑 & 칭송, 칭찬 風磬 2006.09.14 4556
59 17. '닭의알'-->'닭이알'-->'달걀'......'달걀'은 토박이말 風磬 2006.10.06 4563
58 '지아비' '지어미'의 '지'는 '집'...곧 '집아비, 집어미'의 뜻 風磬 2007.01.20 4564
57 '대리다' '대리미'는 전북 지방의 방언입니다. 風磬 2006.11.07 4586
56 '자유'는 일본어에서 온 말이 아니라 중국의 '백화문'에서 온 말 風磬 2006.09.07 4602
55 철원과 한탄강 - 큰 여울 줄기 따라 한탄의 전설이 바람의종 2008.07.31 4616
54 '씨름'은 옛말 '힐후다'에서 나온 말 風磬 2006.09.07 4621
53 16. '무지개'는 '물'로 된 '문'이라는 뜻 風磬 2006.10.05 4626
52 우리말의 속살 - 임신, 출산 용어 삼신 할머니는 노여움을 푸소서 바람의종 2008.03.16 4653
51 '곧다'와 '굳다'에서 나온 '꼿꼿하다'와 '꿋꿋하다' 風磬 2006.10.22 4677
50 몸짓 언어 3 - 입으로 하는 또다른 말 바람의종 2008.04.16 4677
49 21. '꽁치'의 어원에 관한 유력한 설이 있습니다 風磬 2006.10.10 4681
48 '양치질'은 양지(버드나무 가지)에 접미사 '질'이 붙은 것 風磬 2006.12.10 4684
47 '장아찌'의 어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風磬 2006.10.31 46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