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나눔 ↘……우리말글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7.01.17 14:24 '성냥'은 원래 한자어...'석뉴황'이 음운변화를 겪은 것 風磬 조회 수 3463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성냥'은 원래 한자어...'석뉴황'이 음운변화를 겪은 것 불을 켜는데 썼던 '성냥'은 마치 고유어인 것처럼 보이지만, 원래는 한자어였습니다. 즉 '셕뉴황'이 음운변화를 겪어서 '성냥'이 된 것입니다.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8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우리 말과 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6 '호치키스'는 기관총을 발명한 미국 발명가 이름 風磬 2006.12.17 4145 195 10. 가루처럼 내리는 비가 '가랑비'이고 이슬처럼 내리는 비가 '이슬비' 風磬 2006.09.29 4764 194 11. '노닐다'는 '놀다 + 닐다의 합성어...'닐다'는 '가다'의 뜻 風磬 2006.09.30 4970 193 12. '고양이'를 왜 '나비야!'하고 부를까요? 風磬 2006.10.01 5080 192 13. 설화에 의하면 '베짱이'는 베를 짜고 노래를 부르는 곤충. 風磬 2006.10.02 4824 191 14. '벽'의 사투리인 '베름빡'에 관하여 風磬 2006.10.03 4919 190 15. '방구'(가죽피리)는 고유어가 아니라 한자어 風磬 2006.10.04 4777 189 16. '무지개'는 '물'로 된 '문'이라는 뜻 風磬 2006.10.05 4482 188 17. '닭의알'-->'닭이알'-->'달걀'......'달걀'은 토박이말 風磬 2006.10.06 4420 187 18. '뚜렷하다' '또렷하다'는 원래 '둥글다'는 뜻 風磬 2006.10.07 5293 186 19. '물 한 모금 마시고'의 '모금'은 '먹다'와 연관된 단어 風磬 2006.10.08 5312 185 20. '만나다'는 '맞나다'에서 온말 風磬 2006.10.09 5115 184 21. '꽁치'의 어원에 관한 유력한 설이 있습니다 風磬 2006.10.10 4563 183 22. '온갖'은 '수적으로 전부의 종류'란 뜻 風磬 2006.10.11 3859 182 23. '낭떠러지'와 '벼랑'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風磬 2006.10.18 3574 181 8. '보배'의 '배'는 한자음으로 '패'...즉 '조개 패'를 말합니다 風磬 2006.09.27 4607 180 9. 남자 생식기 '불X'의 '불'은 무엇을 뜻하는 말로부터 온 것일까요? 風磬 2006.09.28 4196 179 가족 호칭어 - 며느리와 새아기 바람의종 2008.05.08 3644 178 강화와 마리산 - 반도 한가운데 솟은 머리산 바람의종 2008.07.28 2960 177 경주와 남산 - 서라벌의 탄생 신화 바람의종 2008.09.09 2960 176 고유어 인명 - 돌쇠면 어떻고 개똥이면 어떤가 바람의종 2008.07.19 3965 175 공주와 금강 - 곰나루와 백마강 전설 바람의종 2008.08.28 3245 174 과메기 바람의종 2008.03.22 3168 173 글의 어원 - "긋다"에서 그리움까지 바람의종 2008.04.22 3022 172 김포와 휴전선 - 애기봉에 울려퍼지는 어울림의 합창 바람의종 2008.07.29 3176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GO
'성냥'은 원래 한자어...'석뉴황'이 음운변화를 겪은 것 불을 켜는데 썼던 '성냥'은 마치 고유어인 것처럼 보이지만, 원래는 한자어였습니다. 즉 '셕뉴황'이 음운변화를 겪어서 '성냥'이 된 것입니다.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