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나눔 ↘……우리말글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7.01.12 09:36 '성가시다'는 원래 '파리하다, 초췌하다'는 뜻 風磬 조회 수 5790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성가시다'는 원래 '파리하다, 초췌하다'는 뜻 우리가 늘 사용하는 단어 중에 '성가시다'는 말이 있지요. '귀찮다, 괴롭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원래는 '파리하다, 초췌하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래서 '얼굴이 성가시다'(현대 철자법으로 고쳤습니다)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으면 모든 것이 귀찮아지겠지요.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14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우리 말과 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 전북에서는 '생강'을 '시앙/새앙'이라고 말합니다. 風磬 2006.11.08 3737 20 전철역의 이름 - 향토색 짙은 서울 역명 바람의종 2008.06.24 3844 19 제주와 한라산 - 한라산 철쭉은 왜 붉은가 바람의종 2008.09.26 3819 18 주술적 용어 1 - 끼, 그 가능성의 유전자 바람의종 2008.04.09 3957 17 주술적 용어 2 - 고마워하고 비는 기원의 말 바람의종 2008.04.10 4036 16 주술적 용어 3 - "고시"는 가까이, 잡귀는 물러가라 바람의종 2008.04.13 4130 15 지리산과 섬진강 - 노고단 밑으로 달래강이 흐르고 바람의종 2008.09.20 3637 14 지명 속담 - 보은 아가씨 추석비에 운다 바람의종 2008.05.29 3616 13 지명어의 작명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바람의종 2008.06.02 3531 12 진안과 마이산 - 난달래골에 내려온 신선 부부 바람의종 2008.09.03 4128 11 질병용어 - 든 병, 난 병, 걸린 병 바람의종 2008.03.22 4014 10 처녀들께서는 부끄럼 타지 말고 '총각김치'를 드셔요 風磬 2006.12.08 4755 9 철원과 한탄강 - 큰 여울 줄기 따라 한탄의 전설이 바람의종 2008.07.31 4591 8 춘천과 의암 - 맥국의 맥이 흐르는 쇠머리골 바람의종 2008.08.03 4792 7 탄천과 동방삭 - 수청과 탄천 바람의종 2008.08.04 3744 6 해남과 두륜산 - 종착지가 아닌 시발지 바람의종 2008.09.25 3777 5 허망한 언사들 1 - 별 볼일 있는 말 바람의종 2008.05.01 4061 4 허망한 언사들 2 - 구호가 없는 사회 바람의종 2008.05.03 4008 3 형벌 관련 욕설 - 오라질 년과 경칠 놈 바람의종 2008.05.11 4118 2 혼사용어 - 풀보기, 자리보기, 댕기풀이 바람의종 2008.03.20 4054 1 황지와 태백산 - 밝은 뫼에서 솟는 시원의 샘 바람의종 2008.08.19 3811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Next / 11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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