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나눔 ↘……우리말글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6.12.23 14:05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風磬 조회 수 3056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이제는 내의를 입어야 할 때가 되었지요? 우리가 흔히 '내의'를 '메리야스'라고 하지요. 이것은 본래 '내의'의 상표 이름이었습니다. 스웨덴에서 온 medias(한 켤레의 양말이란 뜻)란 상표가 오늘날 우리 나라에서는 '내의'란 뜻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Prev 잃어버린 지명 - 아름다운 이름, 보은단, 고운담 잃어버린 지명 - 아름다운 이름, 보은단, 고운담 2008.06.03by 바람의종 우리말의 애매성 - 너무나 인간적인 언어 Next 우리말의 애매성 - 너무나 인간적인 언어 2008.04.30by 바람의종 12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우리 말과 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 우리말의 상상력 1 - 2. 굿과 혈거생활 (4/4) 바람의종 2009.05.09 3128 45 과메기 바람의종 2008.03.22 3122 44 우리말의 상상력 1 - 10. 막다른 골목 (1/2) 바람의종 2009.06.17 3112 43 '시냇물'은 '실'+'내'+'물'이 합쳐서 생긴 말 風磬 2007.01.02 3106 42 우리말의 상상력 2 - 2. 소리란 무엇인가 바람의종 2010.01.22 3102 41 마산과 무학산 - 가고파의 바다가 보이는 마잿골 바람의종 2008.09.23 3093 40 안동과 하회 마을 - 제비연에서 물도리동까지 바람의종 2008.09.04 3090 39 우리말의 상상력 1 - 3. 3-1. 싹과 사이 (1/2) 바람의종 2009.05.12 3090 38 우리말의 상상력 2 - 2. 죽령(竹嶺)과 모죽지랑가(慕竹旨郞歌) 바람의종 2010.01.19 3090 37 우리말의 상상력 1 - 9. 겨레와 분화 (1/2) 바람의종 2009.06.15 3071 36 잃어버린 지명 - 아름다운 이름, 보은단, 고운담 바람의종 2008.06.03 3059 »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風磬 2006.12.23 3056 34 우리말의 애매성 - 너무나 인간적인 언어 바람의종 2008.04.30 3045 33 '사냥'은 원래 한자어 風磬 2006.11.14 3044 32 모어에 대한 인식 2 - 낮은 목소리, 짧은 표현 바람의종 2008.04.24 3043 31 명절, 절후 용어 3 - 외래 명절과 고유 명절 바람의종 2008.04.05 3042 30 농경 생활 용어 3 - 사계의 고유 이름 바람의종 2008.04.08 3040 29 우리말의 상상력 2 - 1. 강과 삶 바람의종 2009.10.02 3039 28 우리말의 상상력 2 - 2. 곰신앙과 땅이름 바람의종 2010.02.07 3035 27 우리말의 상상력 1 - 6. 가루와 분절 바람의종 2009.05.28 3032 26 보은과 속리산 - 속세가 산을 떠나 있네 바람의종 2008.09.02 3030 25 우리말 숫자관 - 닫히고 열리기가 골백번 바람의종 2008.04.01 3024 24 상거래 용어 - 에누리와 디스카운트 바람의종 2008.04.02 3015 23 음료수 용어 1 - 꽃 꺽어 산 놓으며 드사이다. 바람의종 2008.03.30 3006 22 음료수 용어 2 - 차 한잔의 여유와 향기 바람의종 2008.03.31 3006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GO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이제는 내의를 입어야 할 때가 되었지요? 우리가 흔히 '내의'를 '메리야스'라고 하지요. 이것은 본래 '내의'의 상표 이름이었습니다. 스웨덴에서 온 medias(한 켤레의 양말이란 뜻)란 상표가 오늘날 우리 나라에서는 '내의'란 뜻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