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나눔 ↘……우리말글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6.12.23 14:05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風磬 조회 수 3046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이제는 내의를 입어야 할 때가 되었지요? 우리가 흔히 '내의'를 '메리야스'라고 하지요. 이것은 본래 '내의'의 상표 이름이었습니다. 스웨덴에서 온 medias(한 켤레의 양말이란 뜻)란 상표가 오늘날 우리 나라에서는 '내의'란 뜻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12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우리 말과 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 '새'는 '동쪽'의 의미...'샛별'은 동쪽에 제일 먼저 뜨는 별 風磬 2006.11.11 4220 45 '학독'이란 단어의 뜻을 아십니까? 風磬 2006.11.10 4277 44 '알타리무'의 표준어는 '총각무' 風磬 2006.11.09 3649 43 전북에서는 '생강'을 '시앙/새앙'이라고 말합니다. 風磬 2006.11.08 3628 42 '대리다' '대리미'는 전북 지방의 방언입니다. 風磬 2006.11.07 4392 41 '멀국/말국'은 전라도 방언...'국물'이 표준어 風磬 2006.11.06 3887 40 '베개'를 전북지방에서는 '비개' '벼개'라고도 합니다. 風磬 2006.11.05 3950 39 라면은 살짝 끓여서 물을 버리고 다시 삶아 먹는 것이 좋다는군요. 風磬 2006.11.04 3506 38 "영낙없이 지 애비 탁했네" -> "영낙없이 지 애비 닮았네" 風磬 2006.11.03 4178 37 '사냥'의 어원에 대한 부연설명 風磬 2006.11.02 3698 36 '찌개'는 '디히개 > 디이개> 지이개 > 지개 > 찌개'로 변화한 말 風磬 2006.11.01 3626 35 '장아찌'의 어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風磬 2006.10.31 4502 34 '낮다'의 어간 '낮'에 '-브다'가 붙어 생긴말 --> 나쁘다 風磬 2006.10.30 3450 33 '지붕'은 '집'의 '위'란 뜻 風磬 2006.10.28 4207 32 생식기 근처에 난 털을 뭐라고 하는지 아셔요? 風磬 2006.10.27 4049 31 '아깝다'와 '아끼다'는 연관된 단어 風磬 2006.10.26 4058 30 "구실을 삼다"와 "사람 구실을 못한다"에서 風磬 2006.10.25 4266 29 '값이 싸다'는 원래 '값이 적당하다'는 뜻 風磬 2006.10.24 3628 28 동사는 사라지고 명사만 남은 '기침'의 어원 風磬 2006.10.23 4389 27 '곧다'와 '굳다'에서 나온 '꼿꼿하다'와 '꿋꿋하다' 風磬 2006.10.22 4460 26 '곰'과 '팡이'의 어원을 아셔요? 風磬 2006.10.21 3764 25 '곡식 한 말을 수확할 수 있는 땅' --> '한 마지기' 風磬 2006.10.20 3697 24 '눈꼽'의 '꼽'은 원래 '곱'...'곱'은 '기름'이란 뜻 風磬 2006.10.19 3266 23 23. '낭떠러지'와 '벼랑'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風磬 2006.10.18 3541 22 22. '온갖'은 '수적으로 전부의 종류'란 뜻 風磬 2006.10.11 3812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GO
'메리야스'(내의)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이제는 내의를 입어야 할 때가 되었지요? 우리가 흔히 '내의'를 '메리야스'라고 하지요. 이것은 본래 '내의'의 상표 이름이었습니다. 스웨덴에서 온 medias(한 켤레의 양말이란 뜻)란 상표가 오늘날 우리 나라에서는 '내의'란 뜻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홍 윤 표 (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이 태 영 (전북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