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12 01:41

한량

조회 수 8134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량

  본뜻 : 조선 시대에 무과에 급제하지 못한 무반의 사람들을 가리키던 말이었다. 그들은 무예를 연마한답시고 산천경개 좋은 데로 창칼이나 활을 들고 다니면서 놀기에 열중하던 사람들이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하는 일없이 돈 잘 쓰고 놀러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그 사람을 보니 한량이 따로 없더구만  젊은 사람이 일할 생각은 않고 물려받은 재산으로 놀기만 하니 말야
  -니가 무슨 한량이라고 그렇게 놀러 다니기만 하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2997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7673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1552
3278 한번, 한 번 / 파란색, 파란 색 바람의종 2010.11.21 12269
3277 한번, 한 번 바람의종 2009.03.26 7503
3276 한뫼-노고산 바람의종 2008.01.30 9985
3275 한목소리, 한 목소리, 한걸음, 한 걸음 바람의종 2010.06.01 13044
3274 한머사니 먹었수다! 바람의종 2009.09.18 7236
3273 한마음 / 한 마음 바람의종 2011.11.27 12923
» 한량 바람의종 2007.09.12 8134
3271 한라산과 두무산 바람의종 2008.03.04 9148
3270 한눈팔다 바람의종 2007.04.02 11852
3269 한내와 가린내 바람의종 2008.04.05 8895
3268 한나절, 반나절, 한겻 바람의종 2008.11.23 9841
3267 한글의 역설, 말을 고치려면 風文 2022.08.19 690
3266 한글의 약점, 가로쓰기 신문 風文 2022.06.24 790
3265 한글박물관 / 월식 風文 2020.06.09 1362
3264 한글로 번역한다? 바람의종 2009.12.18 9475
3263 한글과 우리말 바람의종 2008.02.19 6928
3262 한글 맞춤법 강의 - 박기완 윤영환 2006.09.04 25522
3261 한글 바람의종 2010.07.19 8459
3260 한국어의 위상 風文 2022.05.11 675
3259 한계와 한도 바람의종 2011.12.30 8292
3258 한거 가 가라! file 바람의종 2009.09.01 6329
3257 한강과 사평 바람의종 2008.06.05 74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