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심문
신문(訊問)은 ‘알고 있는 사실’을 캐묻고, 심문(審問)은 ‘자세히 따져’ 묻는다는 점에서 기본 의미가 다르다. 법률 분야에서 신문은 어떤 사건에 대해 법원 등이 당사자에게 말로 물어 조사하는 일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심문은 법원 등이 이해 관계자에게 서면이나 말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는 일이다. 진술 기회를 주는 행위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089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7778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2421 |
2068 | 신장이 좋다? | 바람의종 | 2011.01.30 | 11263 |
2067 | 신병, 신변 | 바람의종 | 2010.07.18 | 10883 |
2066 | 신병 | 바람의종 | 2007.10.21 | 7072 |
2065 | 신발 좀 간조롱이 놔! | 바람의종 | 2010.01.26 | 9251 |
2064 | 신물이 나다 | 바람의종 | 2008.01.18 | 17295 |
» | 신문과 심문 | 바람의종 | 2010.08.14 | 11511 |
2062 | 식혜와 식해 | 바람의종 | 2010.05.06 | 9795 |
2061 | 식욕은 당기고, 얼굴은 땅기는 | 風文 | 2024.01.04 | 629 |
2060 | 시험, 실험 | 바람의종 | 2010.08.14 | 10823 |
2059 | 시해 / 살해 | 바람의종 | 2012.03.27 | 10079 |
2058 | 시치미를 떼다 1 | 바람의종 | 2010.11.16 | 15298 |
2057 | 시치미를 떼다 | 바람의종 | 2008.01.18 | 10615 |
2056 | 시쳇말로 … | 바람의종 | 2008.06.25 | 9883 |
2055 | 시체,사체,송장,주검,시신 | 바람의종 | 2010.02.07 | 11242 |
2054 | 시울 | 바람의종 | 2010.02.15 | 6823 |
2053 | 시옷불규칙활용 | 바람의종 | 2010.05.09 | 9431 |
2052 | 시세 조종 | 바람의종 | 2008.04.15 | 5419 |
2051 | 시보리 | 바람의종 | 2012.09.14 | 11887 |
2050 | 시말서, 회람 | 바람의종 | 2011.11.25 | 10602 |
2049 | 시말서 | 바람의종 | 2007.10.20 | 7216 |
2048 | 시라손이 | 바람의종 | 2009.07.17 | 7345 |
2047 | 시라소니 | 바람의종 | 2010.01.09 | 80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