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라와 쓰라
‘써라’와 ‘쓰라’는 모두 명령을 나타낸다.‘써라’는 ‘쓰다’의 어간 ‘쓰-’에 어미 ‘-어라’가,‘쓰라’는 ‘-라’가 붙었다는 차이가 있다. 쓰이는 상황도 다르다.‘써라’는 말을 낮춰도 되는 상대에게 사용한다. 구어체에서 주로 쓴다.‘쓰라’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독자를 대상으로 책 등에서 쓴다. 요즈음에는 ‘쓰라’를 쓸 자리에 친근감의 표시로 ‘써라’를 쓰기도 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614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2664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7561 |
2112 | 쑥부쟁이 | 바람의종 | 2008.04.19 | 7166 |
2111 | 쑥밭이 되다 | 바람의종 | 2008.01.19 | 9194 |
2110 | 쑥맥, 쑥, 숙맥 | 바람의종 | 2010.07.23 | 12475 |
2109 | 쑥돌·감돌·몽돌 | 바람의종 | 2008.05.08 | 10835 |
2108 | 쐐기풀 | 바람의종 | 2008.03.24 | 6367 |
2107 | 썰매를 지치다 | 바람의종 | 2012.12.05 | 21419 |
2106 | 썰매 | 바람의종 | 2010.07.26 | 8167 |
2105 | 썩이다와 썩히다 | 바람의종 | 2010.02.25 | 10097 |
» | 써라와 쓰라 | 바람의종 | 2010.04.02 | 12441 |
2103 | 쌩얼, 민낯, 맨얼굴, 민얼굴 | 바람의종 | 2011.12.05 | 14556 |
2102 | 쌤, 일부러 틀린 말 | 風文 | 2022.07.01 | 902 |
2101 | 쌓인, 싸인 | 바람의종 | 2008.12.27 | 23028 |
2100 | 쌍벽 | 바람의종 | 2010.08.17 | 10407 |
2099 | 쌍벽 | 바람의종 | 2007.07.29 | 6159 |
2098 | 쌍둥밤 / 쌍동밤 | 바람의종 | 2011.11.11 | 9468 |
2097 | 쌍거풀, 쌍가풀, 쌍꺼풀, 쌍까풀 | 바람의종 | 2012.07.27 | 13806 |
2096 | 쌉싸름하다 | 바람의종 | 2009.05.21 | 11905 |
2095 | 쌈마이 | 바람의종 | 2009.12.14 | 9363 |
2094 | 쌀뜬물, 쌀뜨물 | 바람의종 | 2010.07.21 | 13625 |
2093 | 싹쓸바람 | 바람의종 | 2009.03.03 | 6942 |
2092 | 싸우다와 다투다 | 바람의종 | 2007.11.09 | 6686 |
2091 | 싸목싸목 허소! | 바람의종 | 2009.11.29 | 96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