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미사 ‘-짜리’
‘천 원짜리 사과’에서 ‘-짜리’는 ‘천 원’의 가치를 가졌다는 의미를 전한다.‘50개짜리 귤 한 상자’에서는 ‘50개’란 양이 있음을 가리킨다.‘-짜리’는 이렇게 물건의 값이나 분량을 나타낼 때는 낮추는 뜻이 없다.‘세 살짜리’에서 ‘-짜리’는 낮추는 의미가 있다. 공적인 자리에서는 잘 쓰지 않는다. 대신 ‘-배기’라고 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2973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76576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1304 |
2816 | 정보무늬 | 바람의종 | 2011.11.13 | 12349 |
2815 | 정당의 이름 | 風文 | 2022.01.26 | 711 |
2814 | 정계 / 정가 | 바람의종 | 2012.07.16 | 9270 |
2813 | 접수하다 | 바람의종 | 2010.02.12 | 8365 |
2812 | 접수하다 | 바람의종 | 2010.08.06 | 9043 |
2811 | 접수, 제출 | 바람의종 | 2008.12.17 | 9672 |
» | 접미사 ‘-짜리’ | 바람의종 | 2010.02.09 | 9307 |
2809 | 접두사 ‘새-’와 ‘샛-’ | 바람의종 | 2010.04.10 | 12378 |
2808 | 접두사 ‘군~’ | 바람의종 | 2010.05.11 | 12286 |
2807 | 접두사 '햇-, 숫-, 맨-' | 바람의종 | 2012.02.01 | 12783 |
2806 | 점쟁이 | 바람의종 | 2008.04.08 | 7106 |
2805 | 점심 | 바람의종 | 2010.08.17 | 8535 |
2804 | 점심 | 바람의종 | 2007.08.17 | 9131 |
2803 | 점고 | 바람의종 | 2007.08.17 | 7155 |
2802 | 젊은이들의 유행어 | 바람의종 | 2010.03.14 | 9404 |
2801 | 절절이 / 절절히 | 바람의종 | 2010.02.22 | 13453 |
2800 | 절이다, 저리다 | 바람의종 | 2010.04.30 | 14028 |
2799 | 절거리 | 바람의종 | 2009.10.01 | 8465 |
2798 | 절감, 저감 | 바람의종 | 2010.01.27 | 17656 |
2797 | 전화 받다 / 전화받다 | 바람의종 | 2011.11.24 | 10216 |
2796 | 전향적? | 바람의종 | 2009.10.28 | 10927 |
2795 | 전하 | 바람의종 | 2007.08.16 | 6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