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다와 졸이다
음식의 국물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같다. 그러나 ‘조리다’는 생선, 고기, 채소 등에 간이 스며들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생선을 맛있게 조렸다.’ 국물이 거의 없게 바짝 끓인다는 뜻을 가졌다. ‘졸이다’는 국물의 양이 적어지게 하는 데 목적을 둔다. ‘찌개 국물을 바특하게 졸였다.’ ‘졸이다’는 속을 태우다시피 초조해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졸립다 / 졸리다
-
존맛
-
족두리꽃
-
조카
-
조종, 조정
-
조족지혈
-
조조할인
-
조장
-
조이·조시
-
조의금 봉투
-
조우, 해우, 만남
-
조언과 충고
-
조앙가
-
조사됐다
-
조사 ‘밖에’ 뒤엔 부정하는 말
-
조바심하다
-
조리다와 졸이다
-
조리다, 졸이다
-
조그만한, 자그만한
-
조개껍질
-
조개
-
조강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