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와 견디다
어려운 상태를 버텨 낸다는 점에서 같다. 그러나 ‘참다’는 주체가 주로 사람일 때 사용한다. ‘가영이는 울음을 참지 못했다.’ ‘견디다’는 주체가 사람뿐만 아니라 생물체일 때도 쓰인다. ‘소나무는 추위에 잘 견딘다.’
‘참다’는 생리적·심리적으로 느끼는 충동을 대상으로 하지만 ‘견디다’는 그렇지 않다. 울음을 견딘다고는 하지 않는다.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천정부지
-
천만에 말씀
-
천둥벌거숭이
-
천둥벌거숭이
-
천덕꾸러기
-
처음처럼
-
처리뱅이
-
처녀치마
-
책보따리·책보퉁이
-
책갈피
-
참새
-
참말과 거짓말
-
참말
-
참다와 견디다
-
참나리
-
참꽃마리
-
참공약
-
참고와 참조
-
참고와 참조
-
참가, 참석, 참여
-
참 좋지다
-
참 이뿌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