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책
“주책이 없어.” 누군가 줏대 없이 이랬다저랬다 할 때 이런 말을 한다. 주책에는 ‘일정하게 자리 잡힌 생각’이란 뜻이 있다. 뒤에 부정하는 말과 잘 어울려 쓰인다. 그러다 보니 ‘주책’이란 말 자체에도 부정의 뜻이 스며들었다. 일정한 줏대가 없이 되는 대로 하는 짓이라는 의미로도 쓰인다.‘주책이다, 주책이 심하다.’한자어 ‘주착(主着)’에서 왔다.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죽을맛
-
죽으깨미
-
죽갔쉐다래
-
주현씨가 말했다
-
주최와 주관
-
주최, 주관, 후원
-
주책이다/ 주책없다, 안절부절하다/안절부절못하다, 칠칠하다/칠칠치 못하다
-
주책없다
-
주책
-
주접떨다, 주접든다
-
주인공과 장본인
-
주은, 구은, 책갈피
-
주위 산만, 주의 산만
-
주워섬기다
-
주어지다
-
주어와 술어를 가까이
-
주어와 술어
-
주어 없는 말
-
주시경, 대칭적 소통
-
주소서
-
주먹구구
-
주먹구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