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랗다’
주로 크기와 관계있는 형용사 어간에 붙는다.‘그 상태나 정도가 꽤 뚜렷함’을 나타내는 뜻을 더한다.‘가느다랗다, 굵다랗다, 좁다랗다, 커다랗다, 높다랗다.’ 어간의 끝 음절 받침이 ‘ㄹ’일 때는 탈락하거나(기다랗다) ‘ㄷ’으로 바뀐다(잗다랗다). 받침이 ‘ㄼ’일 때는 ‘ㅂ’이 탈락하면서 ‘-다랗다’가 ‘-따랗다’가 된다. ‘널따랗다, 얄따랗다.’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건강한’ 페미니즘, 몸짓의 언어학
-
‘거칠은 들판’ ‘낯설은 타향’
-
‘개덥다’고?
-
‘강한 바람’만인가?
-
‘강시울’과 ‘뒤매’
-
‘가오’와 ‘간지’
-
‘가로뜨다’와 ‘소행’
-
‘가녁’과 ‘쏘다’
-
‘ㄹ’의 탈락
-
‘ㄱ’과 ‘ㅂ’ 뒤의 된소리
-
‘○○○ 의원입니다’ / ‘영업시운전’
-
‘~스런’
-
‘~면서’, 정치와 은유(1): 전쟁
-
‘Seong-jin Cho’ ‘Dong Hyek Lim’ ‘Sunwook Kim’
-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
‘Mac-,Mc-’의 한글 표기
-
‘100만여원’과 ‘100여만원’
-
‘-째’와 ‘채’
-
‘-이’와 ‘-히’의 구별
-
‘-율’과 ‘-률’
-
‘-어하다’
-
‘-빼기’가 붙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