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4.01 01:36

하염없다

조회 수 10642 추천 수 3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염없다

본뜻 : 동사 '하다'의 명사형인 '하욤'이 변해서 된 말이 '하염'이다  그러므로 본래는 '하는것이 없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시름에 싸여 멍하니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나 끝맺는 데가 없는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보기글"
  -마루 끝에 나와 앉은 옥이는 하염없이 먼 산만 바라보고 앉아 있다
  -고향에 계신 엄마 생각을 하니 하염없이 눈물만 흐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409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088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5603
3256 한(限) 바람의종 2010.06.01 11741
3255 한 손 바람의종 2007.04.02 10649
3254 한 두름, 한 손 風文 2024.01.02 547
3253 한 가닥 하다 바람의종 2009.12.14 10346
3252 학을 떼다, 염병, 지랄 바람의종 2010.02.09 18896
3251 학을 떼다 바람의종 2008.02.01 10429
3250 학여울 바람의종 2009.03.31 10347
3249 학부모 / 학부형 바람의종 2010.09.29 13787
3248 하지 말아라, 하지 마라 바람의종 2010.03.16 12256
3247 하영 먹어마씀! 바람의종 2009.09.06 9210
» 하염없다 바람의종 2007.04.01 10642
3245 하여, 하였다 바람의종 2010.01.28 9183
3244 하모, 갯장어, 꼼장어, 아나고, 붕장어 바람의종 2010.07.19 17917
3243 하릴없이, 할 일 없이 바람의종 2012.10.30 13106
3242 하릴없다와 할 일 없다 바람의종 2010.03.08 13160
3241 하룻강아지 / 밥약 風文 2020.05.29 1350
3240 하룻강아지 바람의종 2010.03.22 12010
3239 하루살이 바람의종 2007.04.01 9280
3238 하락세로 치닫다 바람의종 2009.02.05 13020
3237 하더란대두 바람의종 2009.05.30 7035
3236 하늘말라리아? 바람의종 2008.04.27 8684
3235 하느라고, 하노라고 바람의종 2011.12.26 108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