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08 22:55

팔자

조회 수 8628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팔자

  본뜻 : 팔자란 사람이 태어난 후 달 날 시를 간지로 계산한 여덟 글자다. 한 사람이 타고난 연월일시를 사주라 하고, 이 사주를 각각 간과 지로 표기하면 여덟 글자가 되는데 그것을 팔자라 한다. 예를 들어 '갑자년 을축월 병인일 정묘시'일 경우 사주를 이루고 있는 간지가 갑자, 을축, 병이, 정묘의 8자가 된다  이 여덟 개의 간지 조합을 역학에 의거해 해석한 것을 그 사람의 타고난 운명이라 얘기한다.

  바뀐 뜻 : 팔자란 한 사람이 타고난 일평생의 운수를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사람은 팔자가 어찌나 드센지 단 하루도 집에서 쉴 날이 없어요
  -팔자 타령 하지 마  세상 모든 일은 다 자기 하기 나름이지  팔자는 무슨 팔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154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7832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3087
3190 포퓰리즘 / 특칭화의 문제 風文 2020.07.15 1897
3189 포클레인, 굴삭기 / 굴착기, 삽차 바람의종 2010.05.31 16236
3188 폐하 바람의종 2007.09.09 9698
3187 평어 쓰기, 그 후 / 위협하는 기록 風文 2022.12.07 1354
3186 평등을 향하여 風文 2021.11.02 1019
3185 평가하다, 때문에 바람의종 2008.11.21 7425
3184 편한 마음으로 風文 2021.09.07 632
3183 편견의 어휘 風文 2021.09.15 704
3182 펴다와 피다 바람의종 2012.11.27 50329
3181 펜치 바람의종 2009.04.03 9219
3180 퍼주기 바람의종 2008.12.08 6727
3179 퍼센트포인트 바람의종 2011.11.24 13173
3178 퍼드레기 바람의종 2012.09.28 12638
3177 패이다 바람의종 2008.12.11 14572
3176 패였다, 채였다 바람의종 2009.07.14 8820
3175 패수와 열수 바람의종 2008.04.29 9988
3174 패랭이꽃 바람의종 2008.02.11 8651
3173 팥죽에 새알심 바람의종 2010.11.01 11059
» 팔자 바람의종 2007.09.08 8628
3171 팔염치, 파렴치 / 몰염치, 염치, 렴치 바람의종 2012.10.02 15714
3170 팔색조 바람의종 2009.10.07 7804
3169 파티쉐 바람의종 2009.09.18 100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