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7.17 09:05

혈혈단신

조회 수 12007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혈혈단신

세상 어디 의지할 곳도 없고 홀로 외로운 몸. 이런 상황일 때 혈혈단신(孑孑單身)이라는 말을 흔히 쓴다. ‘혈(孑)´이 ‘외롭다´는 뜻을 가졌다. 겹쳐 쓰여 매우 외로운 모양을 나타낸다. ‘혈혈´에 ‘-하다´가 붙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롭다´는 형용사로 쓰이기도 한다. ‘홀홀´에는 ‘홀로´라는 의미가 없다. ‘혈혈단신´이 잘못 알려져 ‘홀홀단신´이 보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418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066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5832
3368 호래자식(후레자식) 바람의종 2007.04.27 14574
3367 호두까기 인형 바람의종 2010.05.29 11395
3366 호두과자 바람의종 2008.04.10 9504
3365 호남 바람의종 2007.09.29 8904
3364 호나우두(Ronaldo)와 호날두(Ronaldo) 바람의종 2010.02.28 12541
3363 호꼼마씸? file 바람의종 2010.03.07 8523
3362 호구 바람의종 2010.08.17 10248
3361 호구 바람의종 2007.09.26 11211
3360 호구 바람의종 2007.09.28 8221
3359 형제자매 바람의종 2008.01.26 11259
3358 형용모순, 언어의 퇴보 風文 2022.07.14 1189
3357 형극 바람의종 2007.09.23 12287
3356 바람의종 2007.09.22 8935
3355 혈혈단신, 이판사판 바람의종 2008.07.02 7732
» 혈혈단신 바람의종 2010.07.17 12007
3353 혈혈단신 바람의종 2007.12.24 7531
3352 혈구군과 갑비고차 바람의종 2008.06.03 8826
3351 현수막, 횡단막 바람의종 2008.08.08 8274
3350 현수막, 펼침막 바람의종 2012.04.19 11605
3349 혁신의 의미, 말과 폭력 風文 2022.06.20 1061
3348 헷갈리는 받침 바람의종 2010.08.03 10640
3347 헷갈리는 맞춤법 風文 2024.01.09 12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