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본뜻 : 조선 시대에 서울을 한성부라 부른 데서, 이 말이 조선 시대에 생긴 말인 줄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서울을 한성으로 부른 기록은 삼국 시대 백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백제 온조왕은 즉위 13년째인 기원전 6년에 한강 연안을 둘러보고 도읍을 정할 계획을 세웠다. 그가 이듬해 정월에 그곳에 국도를 정하고 그곳을 한성이라 부른 데서 유래했다.
바뀐 뜻 : 한성이란 지명이 중국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기 쉬우나, 사실은 삼국 시대부터 써 오던 지명이었다. 한성이란 곧 수도 서울을 의미하는 한문 표기다.
"보기글"
-옛날 조선 시대의 한성 판윤은 오늘날의 서울 시장에 해당되는 자리다
-한성이 한양이 되고 한양이 서울이 된 것인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5513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2007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7186 |
| 3304 | 할망구 | 바람의종 | 2007.04.24 | 11128 |
| 3303 | 할말과 못할말 | 바람의종 | 2008.01.05 | 7443 |
| 3302 | 할려고? 하려고? | 바람의종 | 2010.07.25 | 14358 |
| 3301 | 할 일 없이 / 하릴없이 | 바람의종 | 2010.08.03 | 12830 |
| 3300 | 할 말과 못할 말 | 風文 | 2022.01.07 | 1316 |
| 3299 | 할 게, 할게 | 바람의종 | 2009.08.03 | 9664 |
| 3298 | 한풀 꺾이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5947 |
| 3297 | 한통속 | 바람의종 | 2007.04.23 | 6412 |
| 3296 | 한테·더러 | 바람의종 | 2009.05.02 | 8827 |
| 3295 | 한터와 자갈치 | 바람의종 | 2008.03.12 | 9053 |
| 3294 | 한창과 한참 | 바람의종 | 2010.03.10 | 11493 |
| 3293 | 한참동안 | 바람의종 | 2007.04.23 | 8995 |
| 3292 | 한참, 한창 | 바람의종 | 2008.10.29 | 7888 |
| 3291 | 한잔, 한 잔 | 바람의종 | 2009.07.22 | 9190 |
| 3290 | 한자의 두음, 활음조 | 바람의종 | 2010.04.26 | 12168 |
| 3289 | 한자성어(1) | 바람의종 | 2008.06.19 | 7510 |
| 3288 | 한자를 몰라도 | 風文 | 2022.01.09 | 1352 |
| 3287 | 한약 한 제 | 바람의종 | 2007.09.19 | 10945 |
| 3286 | 한식 요리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10.08.19 | 14069 |
| 3285 | 한소끔과 한 움큼 | 風文 | 2023.12.28 | 1126 |
| » | 한성 | 바람의종 | 2007.09.18 | 11048 |
| 3283 | 한번과 한 번 1 | 바람의종 | 2010.08.14 | 15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