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5.25 01:18

칠흑 같다

조회 수 12593 추천 수 4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칠흑 같다

  본뜻 : 이 말은 원래 옻칠을 까맣게 한 것과 같다는 뜻이다.  옻나무 즙에서 추출한 염료인 옻칠은 주로 관이나 장롱 등의 겉을 칠하는 데 쓰였다.  염료 고유의 색깔은 잿빛이지만 칠하고 나면 거의 검정에 가까운 갈색을 띄면서 윤이 난다.

  바뀐 뜻 : 온통 깜깜해서 사방을 분간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보기글"
  -두 사람은 칠흑 같은 밤을 틈타 몰래 막사를 빠져 나왔다
  -전기가 나가자 사방은 갑자기 칠흑 같은 어둠에 둘러싸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521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170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6885
3104 캥기다 바람의종 2011.11.21 13159
3103 캐러멜, 캬라멜 바람의종 2010.05.12 9023
3102 칼미크말 바람의종 2007.11.06 7289
3101 칼럼리스트 바람의종 2010.03.05 7459
3100 칼라, 컬러 바람의종 2009.04.09 7708
3099 카키색 바람의종 2008.10.26 9039
3098 카브라 바람의종 2009.05.12 7981
3097 카디건 바람의종 2009.02.18 6638
3096 침착하고 명확하게 바람의종 2010.07.19 9976
» 칠흑 같다 바람의종 2007.05.25 12593
3094 칠칠한 맞춤법 바람의종 2008.04.25 7561
3093 칠칠하다 바람의종 2010.07.12 10613
3092 칠칠하다 바람의종 2007.03.29 7972
3091 칠거지선(七去之善) 바람의종 2010.03.05 9425
3090 친구이다 바람의종 2011.11.20 11737
3089 치욕의 언어 風文 2021.09.06 863
3088 치르다·치루다 바람의종 2010.02.12 13075
3087 치고박고 바람의종 2009.03.26 8105
3086 충분 바람의종 2008.11.26 6143
3085 충돌과 추돌 바람의종 2012.11.22 13720
3084 충돌, 추돌 바람의종 2008.11.12 7974
3083 춥다와 덥다 바람의종 2008.02.13 100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