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개를 치다
본뜻 : 활개는 본래 활짝 벌리고 있는 팔과 다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네 활개를 친다'는 것은 네 팔다리를 휘젓는 모양을 말하는 것이다.
바뀐 뜻 : 생기 있고 활발하게 행동하는 것이나, 또는 의기양양하게 마치 제 세상 만난 듯이 함부로 날뛰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너 활개 치고 다니는 걸 보니까 요즘 아주 신나는 일이라도 있는 모양이구나
-오렌지족이 활개를 치던 세상은 이미 지나가 버렸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3118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79954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4612 |
| 3410 | 훈방, 석방 | 바람의종 | 2010.07.23 | 14552 |
| 3409 | 훈민정음 반포 565돌 | 바람의종 | 2011.11.20 | 14373 |
| 3408 | 후텁지근한 | 風文 | 2023.11.15 | 753 |
| 3407 | 후덥지근 / 후텁지근 | 바람의종 | 2012.05.30 | 11318 |
| 3406 | 효시 | 바람의종 | 2007.10.08 | 13309 |
| 3405 | 효능, 효과 | 바람의종 | 2010.04.25 | 10468 |
| 3404 | 횡설수설 1 | 바람의종 | 2010.11.11 | 14949 |
| 3403 | 획정, 확정 | 바람의종 | 2008.12.10 | 14770 |
| 3402 | 회피 / 기피 | 바람의종 | 2012.07.05 | 11664 |
| 3401 | 회가 동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20055 |
| 3400 | 홰를 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39324 |
| 3399 | 황제 | 바람의종 | 2012.11.02 | 18311 |
| 3398 | 황소바람 | 바람의종 | 2010.09.04 | 11754 |
| 3397 | 황새울과 큰새 | 바람의종 | 2008.01.24 | 10949 |
| 3396 | 황금시간 / 우리말 속 일본어 | 風文 | 2020.06.11 | 1719 |
| » | 활개를 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2516 |
| 3394 | 환멸은 나의 힘 / 영어는 멋있다? | 風文 | 2022.10.28 | 956 |
| 3393 | 환갑 | 바람의종 | 2007.10.06 | 17986 |
| 3392 | 화이바 | 바람의종 | 2009.09.24 | 10476 |
| 3391 | 화성돈 | 바람의종 | 2012.08.30 | 10664 |
| 3390 | 홑몸, 홀몸 | 바람의종 | 2009.02.14 | 11950 |
| 3389 | 홍일점 | 바람의종 | 2010.10.06 | 14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