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1.26 11:37

‘-째’와 ‘채’

조회 수 8601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째’와 ‘채’

‘뿌리째, 통째, 껍질째, 그릇째’의 ‘-째’는 ‘그대로’ 또는 ‘전부’를 뜻한다. 접미사이고 앞의 명사에 붙여 쓴다.‘둘째, 사흘째, 며칠째’에서 ‘-째’도 접미사로 ‘차례’라는 뜻을 더한다.

‘-째’와 혼동되는 ‘채’는 ‘-은/는 채’ 구성으로 쓰이는 의존명사다.‘벽에 기댄 채 잠이 들었다.’ ‘채’는 ‘있는 상태 그대로’라는 뜻을 지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352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030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4975
3300 ‘-데’와 ‘-대’, 정확한 표현 風文 2023.06.17 1145
3299 ‘-데’와 ‘-대’의 구별 바람의종 2010.01.10 10115
3298 ‘-도록 하다’ 바람의종 2008.09.04 5028
3297 ‘-든지’는 선택,‘-던지’는 회상 바람의종 2010.03.17 12166
3296 ‘-빼기’가 붙는 말 바람의종 2010.01.18 8319
3295 ‘-어하다’ 바람의종 2010.05.07 10689
3294 ‘-율’과 ‘-률’ 바람의종 2010.04.18 13000
3293 ‘-이’와 ‘-히’의 구별 바람의종 2010.08.11 9942
» ‘-째’와 ‘채’ 바람의종 2010.01.26 8601
3291 ‘100만여원’과 ‘100여만원’ 바람의종 2010.03.30 12286
3290 ‘Mac-,Mc-’의 한글 표기 바람의종 2010.03.03 11091
3289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風文 2024.05.10 5
3288 ‘~면서’, 정치와 은유(1): 전쟁 風文 2022.10.12 981
3287 ‘~스런’ 風文 2023.12.29 570
3286 ‘○○○ 의원입니다’ / ‘영업시운전’ 風文 2020.06.22 1694
3285 ‘ㄱ’과 ‘ㅂ’ 뒤의 된소리 바람의종 2010.05.17 12433
3284 ‘ㄹ’의 탈락 바람의종 2010.07.26 10460
3283 ‘가녁’과 ‘쏘다’ 바람의종 2010.05.12 13495
3282 ‘가로뜨다’와 ‘소행’ 바람의종 2010.07.09 14429
3281 ‘가오’와 ‘간지’ 風文 2023.11.20 844
3280 ‘강시울’과 ‘뒤매’ 바람의종 2010.06.20 13231
3279 ‘강한 바람’만인가? 바람의종 2007.10.27 67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