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10 14:14

푼수

조회 수 11424 추천 수 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푼수

  본뜻 : 정도, 됨됨이, 비율을 뜻하는 말이다.

  바뀐 뜻 : 흔히 사물을 분별할 만한 지혜가 없다는 뜻으로 '푼수 데기'나 '푼수'라는 말을 쓰는데 이는 잘못 쓰고 있는 것이다. 사물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는 '푼수'라 하고, 지혜나 분별력이 없는 것을 얘기할 때는 '푼수 없다'고 해야 한다.

  "보기글"
  -그 술의 푼수는 어느 정도냐?
  -그 사람 푼수가 어떠하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541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193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7112
246 평어 쓰기, 그 후 / 위협하는 기록 風文 2022.12.07 1698
245 폐하 바람의종 2007.09.09 9858
244 포클레인, 굴삭기 / 굴착기, 삽차 바람의종 2010.05.31 16376
243 포퓰리즘 / 특칭화의 문제 風文 2020.07.15 2017
242 폭발, 폭팔, 폭파시키다 바람의종 2010.02.25 13732
241 폭염 바람의종 2012.07.05 8618
240 폭탄주! 말지 말자. 바람의종 2012.12.17 19059
239 표식(?), 횡경막(?) 바람의종 2008.06.28 8753
238 표식/표지, 성력/생력 바람의종 2010.09.03 11990
237 표준 언어 예절 바람의종 2012.03.27 11458
236 표준말의 기강, 의미와 신뢰 風文 2022.06.30 1277
235 표준발음, 구명동의 風文 2020.05.08 1637
234 표준어와 방언 바람의종 2010.01.06 9407
233 표지 / 표시 바람의종 2012.07.04 11148
232 표피 바람의종 2012.11.14 77609
231 푸르른 바람의종 2008.08.11 6187
230 푸르름 바람의종 2011.11.10 9081
229 푸른색, 파란색 바람의종 2011.12.23 10488
228 푸석수염 바람의종 2008.05.08 7838
227 푼돈 바람의종 2007.03.31 8664
» 푼수 바람의종 2007.09.10 11424
225 풀어쓰기, 오촌 아재 風文 2022.10.08 11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