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부었다
본뜻 : 간은 한의학에서 목기에 해당한다. 이는 곧 일을 새로 추진하거나 이끌어 가는 힘을 말한다. 즉 간이 크다는 것은 힘찬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다는 말이고, 간이 부었다는 것은 추진력이나 결단력이 너무 지나쳐 무모할 때 쓰이는 말이다.
바뀐 뜻 : 실제로 간이 부었다는 뜻이 아니라, 겁없이 어떤 일에 달려드는 것을 가리킨다.
"보기글"
-자네 간이 부었나? 감히 거기가 어디라고 뛰어드는가?
-너 간이 부어도 아주 단단히 부었구나 우리 대장을 너 혼자 상대해 보겠다고?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가히·논개②
-
각각 / 씩
-
각광
-
각둑이, 깍둑이, 깍두기, 깍뚜기
-
각시취
-
각축
-
간(間)의 띄어쓰기
-
간디·무작쇠
-
간이 부었다
-
간절기
-
간지
-
간지
-
간지는 음력
-
간지럽히다
-
간지르다, 간질이다
-
간판 문맹
-
갈가지
-
갈갈이, 갈가리
-
갈기갈기, 갈래갈래, 갈갈이, 갈가리
-
갈께/갈까
-
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