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3049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직하다’는 형용사다. 앞에 명사형 어미 ‘-ㅁ/음’이 온다. 즉 ‘-ㅁ/음 직하다’의 구성으로 쓰인다. 앞말이 뜻하는 내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음을 나타낸다.‘보였음 직하다’는 보일 가능성이 많다는 뜻이다.‘바람직하다, 믿음직하다’의 ‘-ㅁ/음직하다’는 하나의 접미사다. 그래서 다 붙여 쓴다.‘바랄 만한, 믿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의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291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932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4543
3234 ‘시월’ ‘오뉴월’ 風文 2024.01.20 1062
3233 ‘안 되’는 ‘안 돼’ 바람의종 2009.11.24 8947
3232 ‘암(수)캐’가 ‘암(수)개’로 바람의종 2010.01.22 9339
3231 ‘앗다’ 쓰임 바람의종 2008.06.19 6793
3230 ‘앗다’와 ‘호함지다’ 바람의종 2010.04.18 14095
3229 ‘엘씨디로’ / 각출-갹출 風文 2020.05.06 1928
3228 ‘오빠 부대’ 바람의종 2008.01.07 7304
3227 ‘외국어’라는 외부, ‘영어’라는 내부 風文 2022.11.28 1371
3226 ‘요새’와 ‘금세’ 風文 2024.02.18 980
3225 ‘우거지붙이’ 말 바람의종 2007.10.13 10210
3224 ‘웃기고 있네’와 ‘웃기고 자빠졌네’, ‘-도’와 나머지 風文 2022.12.06 1160
3223 ‘으’의 탈락 바람의종 2010.06.19 10995
3222 ‘이’와 ‘히’ 風文 2023.05.26 1094
3221 ‘이고세’와 ‘푸르지오’ 風文 2023.12.30 980
3220 ‘이다’‘아니다’와만 결합하는 ‘-에요’ 바람의종 2010.01.09 6829
3219 ‘자꾸’와 ‘지퍼’ 바람의종 2008.12.18 8017
»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바람의종 2010.03.26 13049
3217 ‘짝퉁’ 시인 되기, ‘짝퉁’ 철학자 되기 風文 2022.07.16 963
3216 ‘쫓다’와 ‘쫒다’ 風文 2023.07.01 1743
3215 ‘첫 참석’ 바람의종 2009.11.09 8887
3214 ‘첫날밤이요’ 바람의종 2010.02.21 9570
3213 ‘통일’의 반대말 風文 2023.01.16 14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