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23 12:24

ㅂ불규칙 활용

조회 수 11513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ㅂ불규칙 활용

고맙다는 고마워/고마우니, 가깝다는 가까워/가까우니로 활용된다. 어간의 끝소리 ‘ㅂ’이 모두 ‘우’로 바뀌었다. 그러나 아름답다는 의미의 곱다와 돕다는 ‘ㅂ’이 ‘오’로 바뀐다. 각각 ‘고와/고우니’,‘도와/도우니’로 활용된다.

‘ㅂ’이 어미 ‘아’ 앞에서는 ‘오’로,‘어’ 앞에서는 ‘우’로 변해 ‘와’,‘워’,‘우니’의 형태로 나타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132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7809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2846
3211 ‘통장을 부르다’와 ‘시끄럽다’ 바람의종 2010.04.30 12050
3210 ‘파바’와 ‘롯리’ 風文 2023.06.16 627
3209 ‘팜므파말’ 바람의종 2011.12.22 13249
3208 ‘평어’를 쓰기로 함, 심심하다 風文 2022.11.23 1235
3207 ‘폭팔’과 ‘망말’ 風文 2024.01.04 597
3206 ‘하므로’와 ‘함으로’ 바람의종 2009.12.04 9371
3205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람의종 2008.03.16 5374
3204 “김” 風文 2023.03.06 1016
3203 “돈이 남으십니다” 바람의종 2010.10.11 6412
3202 “영수증 받으실게요” 風文 2024.01.16 667
3201 “이 와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風文 2023.12.30 511
3200 “자식들, 꽃들아, 미안하다, 보고 싶다, 사랑한다, 부디 잘 가라” 風文 2022.12.02 878
3199 “힘 빼”, 작은, 하찮은 風文 2022.10.26 778
3198 ○○노조 風文 2022.12.26 782
3197 ㄹ는지 바람의종 2010.03.07 8844
» ㅂ불규칙 활용 바람의종 2010.04.23 11513
3195 美國 - 米國 / 3M 風文 2020.06.08 1409
3194 良衣·거리쇠 바람의종 2008.06.27 7126
3193 鬱陶項(울돌목) / 공짜 언어 風文 2020.07.05 1861
3192 龜의 독음 바람의종 2012.11.05 8481
3191 가 삘다 file 바람의종 2009.07.22 56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