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수
본뜻 : 불교에서 나온 말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육욕천의 둘째 하늘인 도리천에 있는 달콤하고 신령스런 액체를 '감로'라 한다. 이 액체는 한 방울만 마셔도 온갖 괴로움이 사라지고,살아 있는 사람은 오래 살 수 있고, 죽은 이는 부활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불사주로도 일컬어진다 때로는 부처의 교법을 비유하는 말로도 쓰인다.
바뀐 뜻 : 일반적으로 맛이 썩 좋은 물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야, 감로수가 따로 없이 바로 이 가야동 계곡 물이 감로수네 그려!
-댁의 우물물은 시원하고 단 것이 마치 감로수 같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0415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77201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1974 |
| 3278 | 악착같다 | 바람의종 | 2007.05.17 | 10000 |
| 3277 | 여염집 | 바람의종 | 2007.05.17 | 13386 |
| 3276 | 영락없다 | 바람의종 | 2007.05.18 | 10251 |
| 3275 | 주먹구구 | 바람의종 | 2007.05.18 | 7263 |
| 3274 | 주책없다 | 바람의종 | 2007.05.22 | 8448 |
| 3273 | 중뿔나게 | 바람의종 | 2007.05.22 | 11244 |
| 3272 | 고맙습니다 / 김지석 | 바람의종 | 2007.05.22 | 12366 |
| 3271 | 천덕꾸러기 | 바람의종 | 2007.05.23 | 8262 |
| 3270 | 철부지 | 바람의종 | 2007.05.23 | 8017 |
| 3269 | 칠흑 같다 | 바람의종 | 2007.05.25 | 12467 |
| 3268 | 가책 | 바람의종 | 2007.05.25 | 11288 |
| 3267 | 각광 | 바람의종 | 2007.05.28 | 5416 |
| 3266 | 각축 | 바람의종 | 2007.05.28 | 5849 |
| 3265 | 갈등 | 바람의종 | 2007.05.29 | 5950 |
| » | 감로수 | 바람의종 | 2007.05.29 | 7374 |
| 3263 | 갑종 근로소득세 | 바람의종 | 2007.05.30 | 11125 |
| 3262 | 개안 | 바람의종 | 2007.05.30 | 7328 |
| 3261 | 거마비 | 바람의종 | 2007.06.01 | 9991 |
| 3260 | 건달 | 바람의종 | 2007.06.01 | 8396 |
| 3259 | 계간 | 바람의종 | 2007.06.02 | 6949 |
| 3258 | 계륵 | 바람의종 | 2007.06.02 | 5859 |
| 3257 | 고무적 | 바람의종 | 2007.06.03 | 7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