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18 03:42

한성

조회 수 10899 추천 수 2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성

  본뜻 : 조선 시대에 서울을 한성부라 부른 데서, 이 말이 조선 시대에 생긴 말인 줄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서울을 한성으로 부른 기록은 삼국 시대 백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백제 온조왕은 즉위 13년째인 기원전 6년에 한강 연안을 둘러보고 도읍을 정할 계획을 세웠다. 그가 이듬해 정월에 그곳에 국도를 정하고 그곳을 한성이라 부른 데서 유래했다.

  바뀐 뜻 : 한성이란 지명이 중국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기 쉬우나, 사실은 삼국 시대부터 써 오던 지명이었다.  한성이란 곧 수도 서울을 의미하는 한문 표기다.

  "보기글"
  -옛날 조선 시대의 한성 판윤은 오늘날의 서울 시장에 해당되는 자리다
  -한성이 한양이 되고 한양이 서울이 된 것인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310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7993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4604
3124 팔자 바람의종 2007.09.08 8649
3123 폐하 바람의종 2007.09.09 9734
3122 푼수 바람의종 2007.09.10 11256
3121 한량 바람의종 2007.09.12 8191
» 한성 바람의종 2007.09.18 10899
3119 한약 한 제 바람의종 2007.09.19 10782
3118 합하 바람의종 2007.09.20 8064
3117 행각 바람의종 2007.09.21 7973
3116 바람의종 2007.09.22 8823
3115 ‘김치’와 ‘지’ 바람의종 2007.09.22 6764
3114 형극 바람의종 2007.09.23 12127
3113 기다 아니다 바람의종 2007.09.23 14459
3112 호구 바람의종 2007.09.26 11064
3111 언어의 가짓수 바람의종 2007.09.26 12253
3110 호구 바람의종 2007.09.28 8047
3109 상일꾼·큰머슴 바람의종 2007.09.28 12136
3108 호남 바람의종 2007.09.29 8720
3107 ‘기쁘다’와 ‘즐겁다’ 바람의종 2007.09.29 11708
3106 홍일점 바람의종 2007.10.05 10533
3105 고려에 넣어? 바람의종 2007.10.05 7947
3104 환갑 바람의종 2007.10.06 17986
3103 언어 분류 바람의종 2007.10.06 127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