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3.03 06:48

웅숭깊다

조회 수 16936 추천 수 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웅숭깊다

본뜻 : 이 말은 본래 우묵하고 깊숙하여 잘 드러나지 않는 장소나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었다.

바뀐 뜻 : 그러던 것이 요즘에 와서는 주로 사람의 성품을 가리키는 말로 쓰는데, 온화하고 도량이 넓고 속이 깊은 성품을 가리킨다.

  "보기글"

  -그 사람은 만날수록 웅숭깊은 데가 있단 말이야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반응이 즉흥적이고 일차원적인 이 시대에 웅숭깊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264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7944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4151
3344 올곧다 바람의종 2007.03.03 13831
3343 우레 바람의종 2007.03.03 8786
3342 우려먹다(울궈먹다) 바람의종 2007.03.03 13816
» 웅숭깊다 바람의종 2007.03.03 16936
3340 을씨년스럽다 바람의종 2007.03.15 9769
3339 이녁 바람의종 2007.03.15 13826
3338 자그마치 바람의종 2007.03.16 11332
3337 자라목 바람의종 2007.03.16 7447
3336 잡동사니 바람의종 2007.03.22 9273
3335 장가들다 바람의종 2007.03.22 10215
3334 제비초리 바람의종 2007.03.23 13839
3333 적이 바람의종 2007.03.23 7217
3332 젬병 바람의종 2007.03.24 10478
3331 조바심하다 바람의종 2007.03.24 6525
3330 조카 바람의종 2007.03.26 10989
3329 줄잡아 바람의종 2007.03.26 11017
3328 지루하다 바람의종 2007.03.27 9461
3327 지름길 바람의종 2007.03.27 6455
3326 진저리 바람의종 2007.03.28 7913
3325 쫀쫀하다 바람의종 2007.03.28 10006
3324 천둥벌거숭이 바람의종 2007.03.29 8540
3323 칠칠하다 바람의종 2007.03.29 79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