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다
본뜻 : 동사 '하다'의 명사형인 '하욤'이 변해서 된 말이 '하염'이다 그러므로 본래는 '하는것이 없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시름에 싸여 멍하니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나 끝맺는 데가 없는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보기글"
-마루 끝에 나와 앉은 옥이는 하염없이 먼 산만 바라보고 앉아 있다
-고향에 계신 엄마 생각을 하니 하염없이 눈물만 흐른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5054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1508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6665 |
| 3324 | 통틀어 | 바람의종 | 2007.03.30 | 7222 |
| 3323 | 퉁맞다 | 바람의종 | 2007.03.30 | 8027 |
| 3322 | 푼돈 | 바람의종 | 2007.03.31 | 8664 |
| 3321 | 품 | 바람의종 | 2007.03.31 | 8334 |
| 3320 | 하루살이 | 바람의종 | 2007.04.01 | 9473 |
| » | 하염없다 | 바람의종 | 2007.04.01 | 10825 |
| 3318 | 한눈팔다 | 바람의종 | 2007.04.02 | 12082 |
| 3317 | 한 손 | 바람의종 | 2007.04.02 | 10780 |
| 3316 | 한참동안 | 바람의종 | 2007.04.23 | 8992 |
| 3315 | 한통속 | 바람의종 | 2007.04.23 | 6404 |
| 3314 | 할망구 | 바람의종 | 2007.04.24 | 11128 |
| 3313 | 핫바지 | 바람의종 | 2007.04.24 | 8165 |
| 3312 | 행길 | 바람의종 | 2007.04.25 | 11203 |
| 3311 | 허풍선이 | 바람의종 | 2007.04.25 | 7796 |
| 3310 | 불구하고?/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5 | 10465 |
| 3309 | ‘경우’ 덜쓰기/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5 | 6890 |
| 3308 | 관해/대하여/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5 | 6012 |
| 3307 | 호래자식(후레자식) | 바람의종 | 2007.04.27 | 14600 |
| 3306 | 홀몸 | 바람의종 | 2007.04.27 | 9461 |
| 3305 | 가관이다 | 바람의종 | 2007.04.28 | 12699 |
| 3304 | 가차없다 | 바람의종 | 2007.04.28 | 10506 |
| 3303 | 위하여/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8 | 69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