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0.31 20:45

금지옥엽

조회 수 8081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금지옥엽

  본뜻 : 부모와 자식을 얘기할 때, 부모는 나무에 자식은 가지나 잎에 비유하곤 하였다. 금지옥엽이란 말 자체도 금으로 만든 가지와 옥으로 만든 나뭇잎을 지칭하는 말로서, 본래는 임금의 가족이나 자손들을 가리키는 존칭이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귀여운 자손을 통칭하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내가 너를 얼마나 금지옥엽 키워 놨는데 그래 기껏 한다는 게 도둑질이냐?
  -외아들에 장손인 그가 얼마나 금지옥엽으로 컸는지는 보지 않아도 알 일이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649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297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7941
1958 도로아미타불 바람의종 2008.02.05 8065
1957 나래, 내음, 뚝방길 바람의종 2009.03.16 8065
1956 삼복더위 바람의종 2009.03.04 8066
1955 쇠발개발, 오리발, 마당발 바람의종 2008.09.09 8068
1954 야단벼락/혼벼락 바람의종 2007.11.04 8069
1953 마개와 뚜껑 바람의종 2008.02.04 8071
1952 ~이라야, ~이래야 바람의종 2010.04.13 8071
1951 그대 있음에 바람의종 2009.02.20 8072
1950 치고박고 바람의종 2009.03.26 8073
1949 않다의 활용 바람의종 2010.03.14 8075
1948 '날으는' 과 '나는' 바람의종 2008.06.09 8077
1947 해오라기난초 바람의종 2008.04.05 8079
1946 빈대떡 바람의종 2010.09.01 8080
» 금지옥엽 바람의종 2007.10.31 8081
1944 니캉 내캉! 바람의종 2008.10.24 8083
1943 김치 속 / 김치 소 바람의종 2008.07.26 8087
1942 호구 바람의종 2007.09.28 8093
1941 갸냘픈 바람의종 2012.08.01 8093
1940 시라소니 file 바람의종 2010.01.09 8094
1939 촌지 바람의종 2007.10.25 8094
1938 눈높이 바람의종 2008.04.09 8094
1937 열 딸라 바람의종 2008.05.27 80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