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곡
본뜻 : 질은 죄인의 발에 채우는 차꼬이고, 곡은 죄인의 손에 채우는 수갑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손과 발이 묶여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것처럼 자유를 가질 수 없도록 몹시 속박하는 일을 말한다.
"보기글"
-해방을 맞은 우리 나라는 일제 통치의 오랜 질곡에서 벗어나 모처럼 자유를 만끽하였다
-가난이라는 질곡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 부모님들이 얼마나 많은 희생을 하셨는지 모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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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3950 |
1386 | 그저, 거저 | 바람의종 | 2010.01.15 | 7870 |
1385 | 자장면 곱빼기 | 바람의종 | 2008.05.29 | 7869 |
1384 | 재기 옵소예! | 바람의종 | 2009.11.03 | 7866 |
1383 | 너뿐이야, 네가 있을 뿐 | 바람의종 | 2009.07.25 | 7862 |
1382 | 옮김과 뒤침 | 바람의종 | 2007.12.15 | 7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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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3 | 극동 언어들 | 바람의종 | 2008.02.14 | 7843 |
1372 | 옳은 말씀 | 바람의종 | 2009.03.18 | 7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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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9 | ‘돌미’와 ‘살미’ | 바람의종 | 2008.02.01 | 7833 |
1368 | 갑작힘 | 바람의종 | 2008.04.30 | 7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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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6 | 오랫도리 | 바람의종 | 2008.03.22 | 7827 |
1365 | 엎어지다와 자빠지다 | 바람의종 | 2007.10.31 | 7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