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1.04 16:33

밀랍인형

조회 수 10760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밀랍인형

  본뜻 : 밀랍이란 꿀벌이 벌집을 만드는 물질을 말한다. 토종 벌꿀 같이 벌집 째로 뜨는 꿀을 걸러내기 위해서 약한 불에 녹이면 꿀은 녹아 아래로 가라앉고 밀랍의 주성분인 기름기만 위로 뜬다. 걷어 낸 밀랍은 마치 촛농과 같은데 따뜻할 때 만지면 자유자재로 여러 가지 모양을 낼 수 있다. 밀랍은 돌이나 청동보다 양감이니 질감을 나타내는 것이 우수하여 사실적인 등신대의 인형을 만드는 데 널리 쓰인다.

  바뀐 뜻 : 벌집의 주성분인 밀랍으로 만든 인형으로서, 살아 있는 사람처럼 생생한 인형을 가리킨다 흔히 '밀봉한 인형'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보기글"
  -재료를 구하기 어려워서 그런지 우리 나라 박물관에서는 밀랍 인형을 본 기억이 없어
  -엊그제 본 영화에 프랑켄슈타인 밀랍 인형이 나오는데 진짜인 줄 알고 깜짝 놀란 거 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184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7862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3319
1452 바늘방석 風磬 2006.11.26 7419
1451 바꾸다, 고치다 바람의종 2010.04.10 7397
1450 바꼈다 바람의종 2008.09.03 7497
1449 바가지를 긁다 바람의종 2008.01.08 8665
1448 밑과 아래 바람의종 2008.03.01 7278
1447 밀월 바람의종 2007.07.06 8735
» 밀랍인형 바람의종 2007.11.04 10760
1445 믿음직하다, 믿음 직하다 바람의종 2010.05.11 10230
1444 믿음 바람의종 2009.09.18 7745
1443 믿그리 바람의종 2009.06.11 6269
1442 민초, 백성, 서민 바람의종 2009.09.22 11514
1441 민원 바람의종 2009.07.18 6111
1440 민들레 홀씨 바람의종 2009.07.16 7036
1439 미혼남·미혼녀 바람의종 2007.11.02 9578
1438 미치광이풀 바람의종 2008.07.04 5737
1437 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바람의종 2010.01.22 9463
1436 미주알고주알 風磬 2006.11.26 7378
1435 미인계 바람의종 2007.07.06 6981
1434 미이라, 링겔 바람의종 2008.12.12 9118
1433 미어지다 風磬 2006.11.26 8155
1432 미스킴라일락 바람의종 2008.08.28 7688
1431 미소를 띠다 / 미소를 띄우다 바람의종 2009.05.29 141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