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본뜻 : 원래 이 말은 '아랫사람에게 묻는다' 또는 '하급관청에 묻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이다. 이 말과 짝을 이루는 말이 '답신'이다.
바뀐 뜻 : 오늘날에 와서는 전문가나 또는 그런 사람들로 구성된 권위 있는 기관이나 단체에 의견을 묻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자문은 아랫사람이나 하급 행정기관에 물을 때 쓰는 말이다. 굳이 윗사람을 공대하는 뜻으로 자문이란 말을 쓰고 싶으면 고문이란 말을 쓰면 된다.
"보기글"
-대통령은 국정자문위원회에 통일에 관한 자문을 했다
-국무총리는 환경처에 환경 운동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추파
-
초미
-
청신호
-
청사진
-
청사
-
차례
-
질풍, 강풍, 폭풍, 태풍
-
질곡
-
지향
-
지하철
-
지척
-
지양
-
좌익
-
조장
-
제6공화국
-
점심
-
점고
-
전하
-
적자
-
재야
-
장안
-
장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