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망산 가다
본뜻 : 북망산은 중국 하남성 낙양 땅에 있는 산이름이다. 후한 시대 이래 이곳에 무덤이 많았기 때문에 '북망산 간다'는 말이 곧 죽는 것을 대신하게 되었다.
바뀐 뜻 : '죽는다'는 말의 은유적 표현이다.
"보기글"
-어허야, 디이야, 북망산천 가자 하니 발걸음이 무겁구나
-저기 김 진사댁 큰 어른 북망산을 가셨나? 요즘 통 안보이시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2906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7595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0703 |
1760 | 손 없는 날 | 바람의종 | 2008.01.17 | 8724 |
1759 | 삼천포로 빠지다 | 바람의종 | 2008.01.17 | 11557 |
1758 | 삼십육계 줄행랑 | 바람의종 | 2008.01.16 | 12229 |
1757 | 삼수갑산을 가다 | 바람의종 | 2008.01.16 | 8506 |
1756 | 살아 진천 죽어 용인 | 바람의종 | 2008.01.15 | 16282 |
1755 | 사설을 늘어놓다 | 바람의종 | 2008.01.15 | 7401 |
1754 | 비위맞추다 | 바람의종 | 2008.01.14 | 17656 |
» | 북망산 가다 | 바람의종 | 2008.01.14 | 9983 |
1752 | 부아가 난다 | 바람의종 | 2008.01.13 | 10322 |
1751 | 볼장 다보다 | 바람의종 | 2008.01.13 | 19073 |
1750 | 본데없다 | 바람의종 | 2008.01.12 | 8322 |
1749 | 배알이 꼬인다 | 바람의종 | 2008.01.12 | 19921 |
1748 | 변죽을 울리다 | 바람의종 | 2008.01.11 | 11343 |
1747 | 반풍수 집안 망친다 | 바람의종 | 2008.01.11 | 11018 |
1746 | 반죽이 좋다 | 바람의종 | 2008.01.10 | 9165 |
1745 | 박차를 가하다 | 바람의종 | 2008.01.10 | 12882 |
1744 | 바가지를 긁다 | 바람의종 | 2008.01.08 | 8656 |
1743 | 물고를 내다 | 바람의종 | 2008.01.08 | 11557 |
1742 | 먹통 같다 | 바람의종 | 2008.01.07 | 9654 |
1741 | 맞장구 치다 | 바람의종 | 2008.01.07 | 11947 |
1740 | 말짱 도루묵이다 | 바람의종 | 2008.01.06 | 11803 |
1739 | 막간을 이용하다 | 바람의종 | 2008.01.06 | 9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