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본뜻 : 뒤웅박이란 쪼개지 않고 꼭지 근처만 도려내어 속을 파낸 바가지를 말하는데, 부잣집에서는 뒤웅박에 쌀을 담아 두고 가난한 집에서는 여물을 담아 둔다. 그러므로 뒤웅박이 어떤 집에서 쓰이느냐에 따라 뒤웅박의 쓰임새가 달라진다는 데서 연유했다.
바뀐 뜻 : 여자 팔자는 어떤 남자를 만나느냐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쓰인다.
"보기글"
-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더니 그 말이 천안 댁에게 딱 맞는 말이지 뭐야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라는 말은 오늘날과 같은 여권 신장의 시대엔 걸맞지 않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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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발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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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에 회자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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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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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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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장이 무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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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안이 벙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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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방에 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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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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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끊어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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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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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퀴를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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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밤중에 홍두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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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머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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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가 먹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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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밭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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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금을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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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물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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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미를 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