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주검이 되다
본뜻 : '주검'은 시체를 가리키는 우리말이다. 그러므로 '초주검이 되다'는 초기 상태의 시체처럼 되었다는 뜻이다.
바뀐 뜻 : 몹시 다치거나 맞아서 혹은 너무 일을 심하게 해서 거의 다 죽게 된 상태를 가리킨다.
"보기글"
-밤중 내내 순사들에게 쫓긴 그녀는 새벽 안개가 퍼질 무렵 초주검이 되어서 사립문을 밀고 들어섰다
-사흘 동안 철야에 야근까지 하더니 아주 초주검이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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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주검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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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뿔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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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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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진을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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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웅을 겨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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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의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