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3.04 03:18

일본식 용어 - 개~계

조회 수 9906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개간(開墾) / 일굼, 띠짐, 신풀이
개괄(槪括) / 뭉뚱그림
개량(改良) / 개선(改善), 고침, 바로잡음
개비(改憊) / 갊, 바꿈
개소(個所) / 군데(일 개소=한 군데)
개수(改修) / 고침, 손봄
개전(改悛) / 뉘우침, 뉘우쁨
개조(改造) / 개변(改變)
개찰(改札) / 표찍음, 표보임
개척(開拓) / 새로 틂
개척(開拓) / 일굼, 헤쳐나감
개체(個體) / 개물(個物), 낱몸
개통(開通) / 열림, 뚫림, 트임
개폐(開閉) / 여닫음
갱미(粳米) / 멥쌀
거류민(居留民) / 머물러 사는 사람
거치(据置) / 매두기
건답직파(乾沓直破) / 마른논 곧뿌림
건명태(乾明太) / 북어(北魚):「건명태」또는「마른명태」라는
                 말을 쓰고 있는데, 이것은 일본 사람들이 쓰던
                「호시멘다이」를 그대로 옮긴 것으로, 우리한테는
                 없는 말임.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생선명태」를 말할 때
                「생선」이라는 말은 붙이지 않고 그냥 「명태」라
                 하고 말린 것은 「북어」라고 하였음. 겨울에 새로
                 나오는 북어를「햇북어」라 하고, 북어 스무 마리를
                 한줄에 꿴 것을「북어 한 쾌」라 하였으며, 「북어
                 무침」「북어포」「북어국」「북어저냐」「북어조림」
                「북어찜」 등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 먹었지,
                「건명태」 또는 「마른명태」라는 말은 없음

건(件)기 / 발기
검도(劍道) / 격검(擊劍)
검사(劍士) / 검객(劍客)
검사(檢査) / 살펴봄, 훑어봄
검토(檢討) / 따져봄
격투(格鬪) / 맞싸움
견인(牽引) / 끌어당김
견적서(見積書) / 발기(물품명이나 금액을 열기해 놓은 것),   물목발기(物目件記)
견적(見積) / 머리잡기, 발기내기, 발기뽑기
견제(牽制) / 견철(見?)
견지(見地) / 보는 바, 보는 땅
견책(譴責) / 추고(推考)
결과(結果) / 뒤끝, 열매
결국(結局) / 마침내, 끝끝내, 끝판, 맴돌아
결론(結論) / 단안(斷案), 귀결(歸結)
결본(缺本) / 궐본(闕本)
결석계(缺席屆) / 말미사리(「말미」는 「사유·휴가·결근」의
                 뜻을 가진 말이요, 「사리」는 「여쭙는 글」
                 이라는 말이니, 「말미사리」는「결근하는 까닭을 고하는 글」이라는 말이 된다)
결석(缺席) / 궐석(闕席)
결원(缺員) / 궐원(闕員), 흠원(欠員)
결의(訣議) / 의결(議決)
결재(決裁) / 재결(裁決)
결점(缺點) / 흠절(欠節)
결정(決定) / 못박음, 아퀴지음
겸임(兼任) / 겸대(兼帶)
경계(境界) / 지계(地界), 살핌
경기(景氣) / 세월, 시세(세월 좋다, 시세 좋다, 좋은 시절)
경내(境內) / 터 안, 테 안
경매(競賣) / 뚜드려 팔기, 공박(公拍;갑오경장 이후 대한제국
             말까지  썼던 말로 값을 25전씩 올려 부르게 돼 있음)
경작지(耕作地) / 논밭, 부침땅
경쟁(競爭) / 겨룸, 싸움, 시새움
경질(更迭) / 바꿈
경쾌(輕快) / 가뜬, 차도(差度)
경향(傾向) / 쏠림, 낌새
경험(經驗) / 겪음, 맛봄
경호(警護) / 지킴, 보살핌
계 (係) / 빗 : 등분 낮은 구실아치나 궁궐과 육조(六曹)와 외방(外方)의
          관아에서 허드렛일을 맡아 하던 이들을 가리키던 말로,「빗아
          치=아전」 「반빗아치=찬비(饌婢)」「승전빗(承傳色)=궁중내시)」
         「일군빗(一軍色)=병조)」 「세폐빗(歲幣色)=호조)」「회계빗(會
          計色)」 같은 것들이 있었음.
         「빗아치막」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빗은 계(係)요, 아치는 원(員)
          이요, 막은  막(幕)이니, 계원댁(係員宅)이라는 말이 됨.
         「국(局)」 「과(課)」는 전부터 쓰던 우리말임
계급(階級) / 자리, 지체
계기(契機) / 동인(動因)
계산(計算) / 셈
계산서(計算書) / 장기(掌記·帳記)
계속(係屬) / 매임
계속(繼續) / 줄곧, 잇달아
계약(契約) / 언약(言約)
계절(季節) / 사시(四時), 사서(四序)
계통(系統) / 종내기
계획(計劃) / 얼거리, 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031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7707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1838
1870 ~에 대한 바람의종 2008.03.11 7135
1869 일본식 용어 - ㅅ 바람의종 2008.03.11 10495
1868 일본식 용어 - ㅂ 바람의종 2008.03.10 11207
1867 대폿잔과 소주잔 바람의종 2008.03.08 8728
1866 흡연을 삼가 주십시오 바람의종 2008.03.08 15625
1865 일본식 용어 - ㅁ 바람의종 2008.03.08 11259
1864 '-적' 없애야 말 된다 (14) 종합적 바람의종 2008.03.08 12244
1863 일본식 용어 - ㄴ ~ ㄷ 바람의종 2008.03.07 10868
1862 일본식 용어 - 고~끼 바람의종 2008.03.06 10582
» 일본식 용어 - 개~계 바람의종 2008.03.04 9906
1860 일본식 용어 - 가 바람의종 2008.03.01 8322
1859 희쭈그리 바람의종 2008.02.29 13265
1858 육시랄 놈 바람의종 2008.02.29 17920
1857 오살할 놈 바람의종 2008.02.29 24355
1856 오사리 잡놈 바람의종 2008.02.28 9986
1855 오라질 바람의종 2008.02.28 10099
1854 염병할 바람의종 2008.02.27 9888
1853 야코가 죽다 바람의종 2008.02.27 10992
1852 악바리 바람의종 2008.02.25 10032
1851 쓸개 빠진 놈 바람의종 2008.02.25 11685
1850 삼팔 따라지 바람의종 2008.02.24 10411
1849 빼도 박도 못한다 바람의종 2008.02.24 116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