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내다
본뜻 : 두드릴 박에 죽일 살로 이루어진 이 말은 글자 그대로 '때려 죽인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꼭 사람이나 짐승 등 살아 있는 사물에만 한정되어 쓰이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물건을 완전히 때려 부수어 조각조각으로 만드는 일까지를 뜻하게 되었다.
"보기글"
-어제 밤에 웬 술취한 사람이 우리 가게 유리창을 박살을 내고 행패를 부렸지 뭐야
-후세인이 이번에는 이란을 박살내겠다 그랬다며?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2218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79013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3674 |
| 3300 | 필요한 사람?/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8 | 7977 |
| 3299 | 가능·가성능/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8 | 8341 |
| 3298 | 감감소식 | 바람의종 | 2007.04.29 | 7906 |
| 3297 | 강남 제비 | 바람의종 | 2007.04.29 | 10787 |
| 3296 | 관자놀이 | 바람의종 | 2007.05.02 | 11053 |
| 3295 | 근사하다 | 바람의종 | 2007.05.02 | 11178 |
| 3294 | 기구하다 | 바람의종 | 2007.05.06 | 13326 |
| 3293 | 기절하다 | 바람의종 | 2007.05.06 | 7738 |
| 3292 | 기특하다 | 바람의종 | 2007.05.07 | 9518 |
| 3291 | 기합 주다 | 바람의종 | 2007.05.07 | 9905 |
| 3290 | 난장판 | 바람의종 | 2007.05.08 | 8379 |
| 3289 | 맥적다 | 바람의종 | 2007.05.08 | 9629 |
| 3288 | 무동태우다 | 바람의종 | 2007.05.09 | 8641 |
| » | 박살내다 | 바람의종 | 2007.05.09 | 10034 |
| 3286 | 번갈아 | 바람의종 | 2007.05.10 | 7960 |
| 3285 | 산통 깨다 | 바람의종 | 2007.05.10 | 10809 |
| 3284 | 상피 붙다 | 바람의종 | 2007.05.12 | 14445 |
| 3283 | 서방님 | 바람의종 | 2007.05.12 | 8392 |
| 3282 | 선보다 | 바람의종 | 2007.05.15 | 7748 |
| 3281 | 심심파적 | 바람의종 | 2007.05.15 | 9630 |
| 3280 | 십상이다 | 바람의종 | 2007.05.16 | 6833 |
| 3279 | 아귀다툼 | 바람의종 | 2007.05.16 | 12430 |